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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Gachen-佳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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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영상글 첨부)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상처도 남기지만 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 몹시도 화가 나고 도저히 이해되지 않고 용서 되지 않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분노도 사그라져 내가 그때 왜 그렇게까지 화를 내었는지 자신도 모를때가 가끔 있습니다 ​ 감정이 격할 때에는 한걸음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으십시오 ​ 또한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십시.. 2023. 5. 18.
간이 안 좋다면 (영상 첨부) 1.간이 안 좋다면 식전에 드세요! 병든 간 살아납니다! 정말 하루하루 달라집니다! - YouTube 2. 간이 안좋다면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3가지. 간에 좋은 음식 [정라레] - YouTube 1) 양파.~ 지방간의 산화를 막는다 2) 콩 나물~혈액을 맑게 한다 3) 미나리~간염을 다스린다. 3.간이 안 좋을 때! 꼭 드세요! 빠르게 치료 됩니다! 정말 놀랍게 회복됩니다! - YouTube 간이 안 좋을 때! 꼭 드세요! 빠르게 치료 됩니다! 정말 놀랍게 회복됩니다! 1) 벌나무 ~ 인터넷으로 구입 다려서 물 하루 2잔 마시기 2) 부츠 ~ 부츠 100g 생강 30g 잘게 쓸어 면포에 즙을 낸다 냄비에 우유 100ml 넣고 중불에 3분 끊인다. 3)강황(카레향신료) ~ 간 해독(염증 완화 작용) ~.. 2023. 5. 18.
동행(同行) /조미하(영상글 첨부) ♥ 동행(同行) /조미하 ♥ 살다보니 탄탄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 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앉았을 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더라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 결코 만만치 않는 우리 삶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 깨우침을 준 내 인생에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 주고 토닥이며 참 좋은 이들과 함께 가는 동행 길 그 또한 행복이 아니던가 #동행(同行) - YouTube 2023. 5. 17.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영상글 첨부)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 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 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 중에서.. 2023. 5. 17.
노인의 삶 이미지 모음 2023. 5. 17.
수염 같은 사랑/주말의 당신 생각/김현수(영상글 첨부) ♥ 수염 같은 사랑 /김현수 ♥ 아침에 일어나면 어김없이 자라난 수염 오랜 세월 함께 동고동락 했어 일까 슬쩍 손으로 만져보면 정겹기도 하지만 부드러움이 싫지는 않다 오래전 듬성듬성 난 수염이 너무 싫었던 적이 있다 족집게로 매일 하나 둘 뽑아 내다보니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삶이 바빳던 탓일까 어느덧 숫자도 많아지고 영역도 넓어져 손을 댈 수가 없다 아무 말없이 밤 낮 쉬지 않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수염 사랑도 수염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에 가슴속에서 쑥쑥 자라나는 건 아닐까 ♥ 주말의 당신 생각/김현수 ♥ 바쯘 오전 일을 마치고 터덕터덕 숨을 몰이쉬며 집에 도착한 뒤 피곤을 덜어내 보려 설탕 듬뿍 넣은 커피 한잔 타 마셔 보지만 몸의 피로도 마음의 피로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다 봄이지만 여름 같은 더.. 2023.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