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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Gachen-佳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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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 영상글 첨부) ♥ 마음 그릇 ♥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나쁜면을 말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나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을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였으면 좋겠습니다. -- 중에서-- 마음그릇 - YouTube 2023. 5. 10.
우리집 소 정원의 화초모음 우리 집 소정원이 다육이와 바위 솔로 변한 정원이다 정원의 변모는 수.목 화초등으로 가득 찬 정원이 였는데 나이 먹어감에 화분관리에 너무 힘들어 관리가 어려워 30~40여년 화초들이 죽기도하고 시집 가기도 했다. 힘드니 화초 관리는 중단키로 했으나, 어느날 부터 아내가 또 하나씩 준비해 오기 시작하다. 가벼운 다육이 바위솔 화초로 구입도하고 가꾸어 집 정원이 다육이. 바위솔 화초로 변해버렸다. 매일 힘들게 분할 화초분을 만들기도 하여 이렇게 꾸며 놓고 관리하고 틈 날때마다 하루 종일 관리에 힘쏟고 있다.이층집이라 마당이 없어 1층계단과 화초놓기 위해 79년 집 건축시 설치한 이층 베란더에 진열 관리하고 있다. (정원 관리인 이 소자 女史) 2023. 5. 10.
직장인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 경우(1.2편) 영상 1. 직장인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 경우 1 편 (feat. 유형별 신고방법) (성우경 세무사) 직장인도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하는 경우 1편 (성우경 세무사) - YouTube 보통 직장인은 연말정산을 하게 되면 별다른 신고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게되죠. 그런데 연말정산을 마친 직장인도 종소세 신고를 꼭 해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지난 1편에 이어 근로소득자가 이직이나 이중근로소득, 퇴사, 연말정산의 오류 등으로 종소세 신고를 해야하는 경우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자, 배당, 근로, 연금, 사업, 기타소득 6가지의 소득은 모두 합해 종합소득으로 과세한다.] @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되는 경우 근로소득 + 사업소득.기타소득.이자.배당... 2023. 5. 9.
5월 가정의 달에 바치는 기도/이해인(영상글 첨부) ♥5월 가정의 달에 바치는 기도/이해인♥ 5월의 햇살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나무들을 보면 가슴이 뒵니다 나무 아래서 초록 물이든 가슴으로 가족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러보며 오늘은 이렇게 기도해 봅니다 세상의 모든 가족들이 서로를 위하고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을 평범하고 사소한 일상에서 섬세하게 표현하며 살 줄 알게 하소서 서로 고마운 것은 고맙다 하고 잘한 것은 잘했다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가족의 또 다른 이름은 사랑이고 그리움이고 기쁨인 것을 새롭게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가족들이 서로의 결점과 허물을 감씨 안는 따뜻함과 너그러움으로 끝까지 기다리며 인내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가족의 또 다른 이름은 기다림의 눈물이고 기도인 것을 새롭게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가족들이 힘든 상황과 시련 중에도 서로를 내치.. 2023. 5. 9.
너 있는 그대로 아름다우니(영상글 첨부) ♥너 있는 그대로 아름다우니♥ 몸이 힘든 건 참아도 마음이 힘든 건 참지 말라 하더라 머리로 참아야 하는 건 견뎌도 가슴에서 우는 건 누리지 말라 하더라 착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게 때로 독이라고 자신에게도 상대에게도 독이 된다 하더라 오히려 정직한 편이 당장은 힘들어도 서로에게 유익이라 하더라 가슴에 깊은 호수가 생기기전에 끝도 볼 수 없는 우물이 생기기 전에 마음에 비가 오거든 그대로 감추지 말고 투닥투닥, 첨벙첨벙, 시끄럽도록 내버려두고 희로애락 비켜가려 하지 말고 제발 웃는 척 좀 그만해라. 하더라. 너 있는 그대로 아름다우니 화 내는 것도, 우는 것도, 짜증내는 것도 아름다우니 제발 착한 척 좀 그만 해라, 하더라. --백은화 중에서-- ⛲️ 너 있는 그대로 아름다우니 백은하 풀밭 .. 2023. 5. 9.
빗 장 / 김용택 (영상시 첨부) ♥ 빗 장 / 김용택 ♥ 내 마음이 당신을 향해 언제 열렸는지 서럽기만 합니다 가만히 있을수 없어 논둑길을 마구달려 보지만 내달아도 내달아도 속떨림은 멈추지 않습니다 하루 종일 시도때도 없이 곳곳에서 떠올라 비켜주지 않는 당신 얼굴 때문에 어쩔줄 모르겠어요 무얼잡은 손이 마구 떨리고 시방 당신 생각으로 먼 산이 다가오며 어지럽습니다 밤이면 밤마다 당신을 향해 열린 마음을 닫아보 려고 찬바람 속으로 나가지만 빗장 걸지못하고 시린 바람만 가득안고 돌아옵니다 [시낭송] 빗장 - 김용택 (낭송/블루요정)좋은글 - YouTube 202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