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비타민 글

나이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말의 중요성 인간관계(영상글 첨부)

choijooly 2025. 5. 27. 11:35

 

 

♥ 나이들수록 조심해야 하는 말의 중요성 인간관계 ♥

 

오늘은 여러분들께 탈 무드를 바탕으로

말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탈 무드에서는 입과 혀를 잘못 다루면

재앙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 번째 세상으로부터 도망친 새는 붙잡을 수가 있으나

입에서 나간 말은 붙잡을 수가 없다.

 

비밀을 누설하지 않고 지키는 것은

​현인에게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비밀은 돈처럼 붙들어 두려고 하여도

잠시 방심하면 사이에 나가 버린다.

돈과 같이 사용하는 순간까지 잘 간직해야 하는 것이다.

더구나 비밀은 돈보다 위험하다.

비밀을 들었으면 항상 마음속에 주위를

요함이라는 붉은 딱지를 붙여라.

그리고 사람들을 만날 때

남에 대한 욕이나 증상도 마찬가지다.

서로 만나서 얘기하는 것은

양쪽의 날이 성깔로 써. 자신을 다치기도 하는 것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두 번째 당 나이는 긴 귀 로써 알아보고

어리석은 사람은 긴 혀 로써 알아본다.

 

당나귀는 긴 귀를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듣고 있지 않다고 한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가장 큰 적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자신이 어리 섞다는 사실은

가만히 있을 때에는 알 수 없으나

당나귀 귀처럼 긴 혀로 이야기하면서

결국에는 금세 알려지게 된다.

어리석은 사람의 혀는 날름거릴수록 길어진다.

그러나 아무리 날름 걸리더라도

어진 사람이 이야기할 때와 달라서

아무런 깊이도 의미도 갖지 않는다.

 

세 번째. 당신의 혀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형에게 제주를 가르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수다를 떨지 말라.비밀은 꼭 지켜라.

혀로 말하기 전에는 항상 생각하라

하는 것들을 아무리 타일러 도

혀는 곧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혀는 뼈가 없다.당신은 혀라고 하는 것이

연체동물 임을 항상 의식해야 한다.

현은 당신의 일생의 운명을 지배하는

중요한 몸의 부분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위에는 입을 잘못 올려서 해서는​

안될 소리를 해서 잠자고 있어야 할 때

입을 놀려서 인생에 큰 손해를 본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당신은 혀와 함께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

혀는 자신의 의지를 가진 듯

제멋대로 움직인다.

말이나 음성은 인간의 제이의 얼굴이라고 한다.

입을 오래 벌리고 있으면.자신이 거기서 도망쳐 버려

자기 자신을 잃을 수가 있다.말 한마디 덧붙이는 것은

언제라고 가능한 일이지만 이미 해버린

말을 주워 담는 것은 불가능한 일임을 생각하라.

 

네 번째 입 보다 귀를 상속에 앉혀 라

인간이 입으로 망한 적은 있어도 귀로 망한 적은 없다.

 

무 뚝뚝 해지라는 것이 아니다.

여러 속담 중에는 수다를 경계하는 것이 많다.

그러나 그런 속담이 많다고 해서 귀찮게 여기지 말고

그만큼 그것이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여라.

입은 자신을 주장한다.귀는 다른 사람의 주장을 듣는다.

수다를 경계하라고 강조하더라도

그것은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니다.동물에게 입이 하나

눈과 귀가 뚫린 이유는 주위의 사물을 잘 보고

소리를 잘 들어야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보고 잘 듣는 것이 우리를 지켜주는 힘이 될 것이다.

 

다섯 번째 인간이 말을 하는 것은 태어나면서

곧 배우나 입을 다루는 것은 어지 간에서 배우기 힘들다

 

지혜를 둘러싸는 담은 침묵이다 라는 말은

모두에게 교훈이 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원칙이다.

자신의 지나간 생을 돌이켜 볼 때

입을 잘못 올리거나 말을 덧붙여 후회한 일은 있어도

침묵하고 있었던 것을 후회한 것은 별로 없을 것이다.

듣는 것은 지혜를 말하는 것은 후회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침묵 도 일종의 언어다.

그리고 그것을 배우면 어휘가 풍부해진다.

많은 어휘를 알더라 침묵하는 것을 모른다면

그것은 옛 또는 아니오. 좋다든가 싫다 든가 하는

기본적인 말은 모르는 것과 같다.

 

여섯 번째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진실 중에도 말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어렸을 때부터 귀에 못이 바퀴도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리고 진실은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진실 중에서도 말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그 하나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진실이다.

진실도 거짓 말과 같이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얼굴이 못생긴 사람에게 당신은 못 생겼군요.

하고 말해서는 안 되며,종기를 앓고 있는 사람앞에서

부스럼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또 남편의 회사가 도산한 부인에게 도산한 회사

이야기를 꺼낼 필요는 없을 것이다.

또 하나 이야기하면 안 되는 진실은 비밀이다.

자신의 비밀이나 남의 밀을 말해서는 안 된다.

진실도 거짓 말과 같이 위험한 것이다.

진실도 면도 칼처럼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일곱 번째 당신의 친구는 친구를 가졌고 그 친구도

다른 친구가 있으며,그 친구의 친구도 다른 친구가 있다.

 

그러므로 당신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조심하라.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차는 가까운 친구를 잃는다.

비밀은 꼭 지켜야 한다.당신의 입은 금고이다.

금고는 쉽게 자주 열면 안 된다.

그리고 당신은 조심성 없는 행동으로 인하여

그 사람의 원한을 사게 될 수 있다.

 

여덟 번째 입과 혀는 재앙이다.

 

어진 사람은 자기 눈으로 직접 본 것을 남들에게

이야기하고,어리석은 사람은 자기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만 들은 것을 이야기한다.

무엇을 들을 것인가? 눈으로 무엇을 볼 것인가는

자기 의지대로 하기 어렵다.

그러나 입은 의지대로 할 수 있다.짓거리 기를 잘하는

어리석은 차는 엉뚱한 시간을 가리 힘으로 시계와 갔고,

말없이 가만히 있는 어리석은 차는 고장나서

움직이지 않는 시계와 같다.

둘 중에 후자가 훨씬 낫다는 사실을 알아라.

 

아홉 번째 말보다는 행동에 앞 서라

 

현명한 말은 현명한 행동 보다 못하다.

말은 약과 같은 것으로 그 말이 무엇이든지

항상 신중히 생각해 말해야 한다.

말이 당신의 입안에서 돌고 있을 때 그 말은 당신의

노예이지만 일단 밖으로 튀어나왔을 때에는

당신의 주인이 된다.

선인 일지라도 입이 더러운 자는 아름다운 궁전

옆에 모두 질하는 곳이 있는 것과 같다.

아무리 화려하고 장엄한 궁전 이라도

이 한 가지 결정으로 인해 아름다움을 상실한다.

침묵은 어진 사람을 더욱 어질하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리석은 자는 침묵의 소중함을 결코 알지 못한다.

 

내 입과 혈을 조심해서 다룰 수 있다면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피해야 만 하는 것이 있다.

 

첫 번째, 아무리 친한 곳이라도 너무 가까이하지 말라.

친구는 석탄과 같다.친구는 불타고 있는 석탄이다.

적당한 거리까지 접근해야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가면 몸을 댄다.

인간은 인간을 혼자서 모두 독차지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 애매한 친구보다는 차라리 분명한 적이 났다.

우리가 가장 대하기 힘든 것이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친구이다.

진정한 친구인가,아니면 적인 가를

도무지 구별할 수 없는 사람은 상대하기 곤란하다.

대부분의 병원들이 다 문을 닫았어요

전쟁 때문에 현지에서 사실 유일하게

국경 없는 의사의 병원이 지원하는 병원.

인간은 친구를 만나면 누구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된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적인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

그 적이 자기에게 요구하는 것과

요구하지 않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상대와 사귈 때 애매모호한 자세로

친구인 양하는 것은 비겁한 짓이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확실한 적이 났다.

 

세 번째 어떤 사람이고 가까워지면 작아지게 된다.

사람이 물가에 서서 물속을 들여다보면

처음엔 자기 모습이 크게 보인다.

그러나 차츰 허리를 굽혀서 보면

모습은 점점 작아져 보인다.

어떤 인간이라도 가까워지면 작아지기 마련이다.

왕이고 독재이고 알고 보면 보통 사람과 다를 것이 없다.

자신을 남과 비교하였을 때 자가 보이는 것은

자기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네 번째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친구를 피해라.

늙은이가 젊은 아내를 맞으면 늙은 이는 젊어지고

아내는 늙는다.인간은 같이 생활하는 사람의 영향을 받는다.

인간은 태어난 시대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교제하는

범인의 사람들의 포로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친구를 택할 때에는 항상 깊이 생각해야 한다.

 

다섯 번째 극단적인 관계는 피해야 한다.

손님과 생선은 사흘 만만 지나면 악취가 난다.

남의 일에 초청받아 갔을 때

그 집 사람들이 환영한다고 해도

너무 오래 머물러서 안 된다.

손님은 비와 같은 것이어서 적당하게 뿌리면

기뻐하지만 장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와 같은 속담을 얼마든지 있다.

손님은 첫날에는 닭고기를 대접받고

이틀째는 달걀을 대접받고

사흘 째는 콩을 대접받는다.

주인에게 어려운 점이 있다.

찾아오는 손님에게 문을 열어주는 것은 치우다

돌아가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기는 쉽지 않다.

그러는 사이에 그 집 사람들의 표정이 시계를 대신하게 된다.

그러나 너무 일찍 돌아가게 해서도 안 된다.

그래서 중용의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무엇이든 극단적인 것은 피해야 한다.

 

여섯 번째 평판이 나쁜 친구는 버려라. .

위대한 랍비 아키바가 임종할 무렵에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 아버지,친구분들께 제가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아들은 꽤 우수한 젊은이 였다.

아끼바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들아. 나는 너를 추천할 수 없다.

왜냐하면 너에 대한 소문이가장 좋은 소개장이니까 말이다.

평판이란 것은 수천장의 소개장을 이 세상에 뿌린 것과 같다

그리고 업적을 소문만큼 웅변적으로 말해주는 것도 없다

그 소리는 넓고 높게 퍼지는 것이다

일곱 번째 다툼이 끊이지 않는 친구를 멀리하라.

밀가루 장수와 굴뚝 청소부가 싸움을 하면

밀가루 장수는 검어 지고 굴뚝 청소 부는 희어진다.

현명한 사람은 싸움을 하지 않는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재산은 친구이다.

인간은 누구나 일생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한정되어 있다.

싸움은 자신의 재산을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싸움은 결코 서로에게 득이 되는 것이 없다.

싸움은 졸렬한 자기주장이다.

현명한 사람은 자기를 주장할 때

좀 더 사리에 맞는 방법을 택한다.

감정에 끌리어 자기를 주장하려고 할 때

비로소 싸움이 일어난다.

지혜 로써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자는

감정을 나타내 보이지 않는다.

이쪽에서 감정을 내 보이면

상대방도 감정으로 맞서게 되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상대방의 감정적으로 될지라도

자신은 감정을 눌러 버린다.

 

여덟 번째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친구를 멀리하라

화해를 하려고 할 때 한 쪽 만이

잘못을 인정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는 진정한 의미의

화해가 이루어지기 어렵다.왜냐하면

타협으로부터 화해가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양쪽이 모두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 하여 대립 관계에서

벗어나 대등 관계로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싸움을 한 사람은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설령 자기에게 잘못이 없다고 해도

무엇인가를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화의 원칙인 것이다.한 쪽의 잘못 만을 인정한 상태로

화해가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결국 그 한 쪽의 잘못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이것으로는 진정한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서로가 잘못을 인정하고 그것을 비는 것이.

가장 좋은 화해의 방법이다.

 

아홉 번째, 함부로 비판하는 친구를 멀리 하라

낯선 사람의 백 마디의 무력보다도

친구 한 마디의 말이 깊은 상처를 남긴다.

인간 사회는 많은 사람들로 이루어진다

그 많은 사람들을 이리저리 나누어 생각해 보면

자기의 사회는 결국 주변의 친구들에 의해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그들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음 도 알 수 있다.

그런데 만일 인간에게 친한 친구가 없다면 아마 인간은

사회를 살아나갈 자신을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에게서 중상 당하는 것은 그다지

큰 상처가 되지 않으나,친한 사람에게 들은 한 마디 말은

그것이 사소한 것일지라도 큰 상처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친구는 비판할 때는 조심스러워하며,

친구를 중상, 몰락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만일 조심성 없이 지나치게 비판하거나 중상하면

그것은 스스로 자기의 사회를 파괴하는 꼴이 된다.

이런 친구는 하루빨리 관계를 끊어야 한다.

 

열 번째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피해야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해 웃을 수 있는 사람은

결코 남의 웃음을 사지 않는다.

자기 자신에 대해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스스로를 객관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자신을 외부로부터 냉정한 눈길로 살필 수

있는 것이다.즉 자기 자신이 우스꽝스럽다는 것을

스스로가 잘 알고 있는 셈이 된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자기 자신을 남과 같이

냉정한 입장에서 바라 보지를 못한다.

밖을 보는 눈은 있어도 안을 볼 수 있는

눈은 없는 것이다.이런 사람은 남을 보고는 웃어도

남이 자기를 보고 웃으면 화를 낸다.

자기의 어디가 우스운 지를 모른다.

자신의 우스꽝스러운 점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고칠 수 있고 또한 남에게 웃음을 사더라도

너그럽게 받아들인다.사람은 누구나 웃음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그 대상은 즐거운 것이다.

웃는 것은 여유이다.그리고 자신에 대해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는 일은 하지 않는다.

자신에 대해 웃을 수 있는 사람은

타인에 대해 웃을 때도 점짆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 대해 웃었다 해도

그로 인해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자기를 철저하게 궁지로 몰아넣지도 않는다.

 

감사합니다.

--탈무드의 지혜<지혜의 숲>이었습니다--

 

'탈무드' 이름의 뜻은 '배움' 입니다.

유대인이라면 교육을 위해 탈무드를 필독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 영상은 탈무드 속 인생 조언들 중 말의 중요성과

인간관계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된 것입니다.

탈무드 속 지혜가 모두에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https://youtu.be/qL2mHKjxLkI?si=g7Wju916HHS9G1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