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소정원이 다육이와 바위 솔로 변한 정원이다
정원의 변모는 수.목 화초등으로 가득 찬 정원이 였는데 나이 먹어감에
화분관리에 너무 힘들어 관리가 어려워 30~40여년 화초들이 죽기도하고
시집 가기도 했다. 힘드니 화초 관리는 중단키로 했으나, 어느날 부터 아내가
또 하나씩 준비해 오기 시작하다. 가벼운 다육이 바위솔 화초로 구입도하고 가꾸어
집 정원이 다육이. 바위솔 화초로 변해버렸다.
매일 힘들게 분할 화초분을 만들기도 하여 이렇게 꾸며 놓고 관리하고
틈 날때마다 하루 종일 관리에 힘쏟고 있다.이층집이라 마당이 없어 1층계단과
화초놓기 위해 79년 집 건축시 설치한 이층 베란더에 진열 관리하고 있다.
(정원 관리인 이 소자 女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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