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주요인물(主要人物) -5) 유림(儒林) -[3]

 

8. 주요인물(主要人物)

5) 유 림(儒林)-[3]

 

ㅇ필정(必貞 21世)

자는 정윤(正允)이고 통덕랑공 최흥호의 후이고 최필형(崔必亨)의 아우이다.

천성이 순묵(淳黙)하고 기계와 도량이 온화하고 중후하였다. 행동거지가

공손하며 학문과 신의를 겸비하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가르침의

밑거름이 되었다.(세헌록)

 

ㅇ필룡(必龍 21世)

자는 성흥(聖興)이고 호는 상우(相友)이다. 찰방공 최진호의 후이고 상암공

최상규(崔祥奎)의 아들이다. 가학인 유학을 이어받아 효도와 우애가 독실하여

향내에서 추앙하고 심복하였다.(세헌록)

 

ㅇ정( 淨 21世)

자는 사일(士一)이고 호는 하담(霞潭)이다. 찰방공 최진호의 후이고 치암공

최상우(耻庵公 崔祥羽)의 아들이다. 가학을 이어받아 가르침이나 감독

없이도 학문이 일찍 이루어 졌다.(세헌록)

 

ㅇ필린(必鱗 21世)

자는 방언(邦彦)이고 호는 은포(隱圃)이며 찰방공 최진호의 아들인

최업(崔澲)의 6세손이다. 학문과 덕행으로 이름이 높았다.(세헌록)

 

ㅇ계병(啓秉 21世)

자는 희부(熙夫)이고 호는 우산(愚山)이며 모산공 최기필의 후이고 최혁민

(崔赫民)공의 손자이다. 학문과 품행으로 이름이 들났다.(세헌록)

 

ㅇ용병(庸秉 21世)

자는 강재(强哉)이고 호는 송산(松모山산)이며 모산공 최기필의 후이고

최철민(崔民喆)공의 손자이다. 학문이 넉넉해쏘 품행이 들났다.(세헌록)

 

ㅇ사병(思秉 21世)

자는 원겅(元 暻)이고 모산공 최기필의 후이고 최혁민(崔赫民)공의

손자이다. 학문과 품행으로 이름이 들났다.(세헌록)

 

ㅇ정진(挺鎭 22世)

자는 취일(就一)이고 호는 도남(道南)이며 통덕랑공 최흥호의 후이고

매국당 최규(梅菊堂 崔珪)의 현손이다. 천성이 순수하고 독실하며

학문이 깊었다.(세헌록)

 

ㅇ명진(鳴鎭 22世)

자는 학서(鶴瑞)이고 호는 문천(聞天)이다. 통덕랑공 최흥호의 후이고

첨지중추부사공 최광언(崔光彦)의 증손이다. 가학인 유학을 이어받아

실천하여 이를 후손들에게 이어주었다.(세헌록)

 

ㅇ영일(榮一 22世)

자는 사관(士貫)이고 호는 만죽(晩竹)이며 죽당공 최탁의 6세손인

용와공 최덕민(庸窩公 崔悳民)의 증손이다. 가학인 유학을 이어받았고

사우들로부산터 추중되었다.(세헌록)

 

ㅇ동태(東泰 22世)

자는 순한(順翰)이고 호는 용강(舂崗)이며 통덕랑공 최흥호의 후이고

만국당 최동환(晩菊堂 崔東煥)의 아우이다. 기상이 크게 뛰어나고

행동거지에 규범이 있었다. 시문에 뛰어난 타고난 재주가 있었고

유고(遺稿)가 있다.(세헌록)

 

ㅇ각렬(珏烈 22世)

자는 경중(景中)이고 호는 미산(美山)이며 찰방공 최진호의 후이고

진사공 최상갑(進士公 崔祥甲)의 손자이다.

재기(才氣)가 영민하여 문사(文詞)가 일찍이 이루워져 향시에는

쉽게 합격하였으나 남성시 즉 성균관시(南省詩 : 成均館試)인 관시(官試)에

낙제하자 단념하고 고향으로 돌아와서 자기의 재능을 깊이 숨기고

전원에서 한가로이 유유자적 세월을 보냈다.(세헌록)

 

ㅇ선렬(璿烈 22世)

자는 찬원(燦元)이고 호는 송사(松沙)이다. 통덕랑공 최흥호의 후이고

만회공 최섭(崔涉)의 아들이다. 천성이 강명(剛明)하고 조신(操身)이

엄중하여 향내에서 추중되었다.(세헌록)

 

ㅇ우진(祐鎭 22世)

자는 중서(仲瑞)이고 호는 산암(山庵)이며 찰방공 최진호의 현손인 동와공

최중회(東窩公 崔重會)의 후이고 농호공 최상석(崔祥錫)의 손이다

학문과 덕행으로 이름이 들났다.(세헌록)

 

ㅇ구열(九烈 22世)

보명은 가열(可烈)이며 자는 맹오(孟五)이고 호는 위은(葦隱)이다.

찰방공 최진호의 후이고 통정대부공 최필기(通政大夫公 崔必祺)의

아들이다.성품이 순후하고 품행이 결백하며 효도와 우애 그리고

학문이 높았다.(세헌록)

(주)최구열(崔九烈): 찰방공 최진호의 후이고 부호군공 최상혁공

(崔祥赫公)의 손

 

ㅇ정진(丁鎭 22世)

보명은 경렬(景烈)이며 자는 도견(道見)이고 찰방공 최진호의 후이며

은포공 최필린(崔必鱗)의 아들이다.

학문과 품행으로 이름이 들났다.(세헌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