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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Gachen-佳川)
마음의 비타민 글

사람과 사람 사이 (영상글 첨부)

by choijooly 2023. 5. 5.

 

♥ 사람과 사람 사이 ♥

사람과 사람 사이에
그냥 편안해 진다는 건 불가능하다.

내가 편하게 여기는 누군가는
나를 위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늘 편안하고 좋은 관계라면
서로 간의 배려가 분명히
밑바탕에 존재해야 한다.

한쪽의 일방적인 배려로는
관계가 유지 될 수 없는 까닭이다.

관계를 맺는 것보다는 유지하는 쪽이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적당히 느슨해지는 기다림과
조건 없이 줄수 있는 마음들을 가지고 있어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관계가 서툴면 사람을 잃을 수 밖에 없다.
결국 끝없이 노력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다.

관례를 쉽게 여겨 사람을 잃지 않아야 한다.
타인을 편안하게 만드는 나의 수고로움과
상대의 관심이 만나야 좋은 관계가 된다.

상대의 벼려와
나의 이해가 만나야 편안한 관계가 된다.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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