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과 사람 사이 ♥
사람과 사람 사이에
그냥 편안해 진다는 건 불가능하다.
내가 편하게 여기는 누군가는
나를 위한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늘 편안하고 좋은 관계라면
서로 간의 배려가 분명히
밑바탕에 존재해야 한다.
한쪽의 일방적인 배려로는
관계가 유지 될 수 없는 까닭이다.
관계를 맺는 것보다는 유지하는 쪽이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적당히 느슨해지는 기다림과
조건 없이 줄수 있는 마음들을 가지고 있어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관계가 서툴면 사람을 잃을 수 밖에 없다.
결국 끝없이 노력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다.
관례를 쉽게 여겨 사람을 잃지 않아야 한다.
타인을 편안하게 만드는 나의 수고로움과
상대의 관심이 만나야 좋은 관계가 된다.
상대의 벼려와
나의 이해가 만나야 편안한 관계가 된다.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에서--
'마음의 비타민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기뻐합니다.(영상글 첨부) (8) | 2023.05.08 |
---|---|
나이 든 여자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영상글 첨부) (3) | 2023.05.06 |
행복한 시간표/앤 랜더스(영상글 첨부) (4) | 2023.05.05 |
인생의 짐 (영상글 첨부) (5) | 2023.05.04 |
남은 인생 멋지게 살자 (영상글 첨부) (4) | 2023.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