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만하니 가는게 인생이다 ♥
사람이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지만
세상 떠날때는 가는 순서가 없습니다.
5분후를 모르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천년만년 살 것처럼 발버둥치며 살다가
예고도 없이 부르면 모든 것을 다 두고
갈 준비도 못하고 가야만 합니다
세수도 본인 손으로 못하고
떠나갈 옷도 갈아입지 못하여
남이 씻겨주고 옷도 입혀줍니다.
부와 권력과 명예를 가진 자나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구걸해 먹고 사는 자나
갈 때는 똑같이 갈 준비 못하고
빈손으로 떠나가야만 합니다.
천년만년을 살 것같이 오늘 못한 것은
내일 해야지 내일 못하면 다음에 하면 되지
기회는 무한하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까지 바쁘게 살다 보니
부모와 자식의 도리 인간 도리를 못했으니
앞으로는 잘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앞만 보고 열심히 살다보니
삶을 즐기지 못해 이제 친구들과
어울려 즐기고 가보지 못한 곳 여행도 하면서
즐겁게 살려는데. 어느날 갑자기 떠나야 할
운명이 오면 갈 수 밖에 없어 이제 살만하니
떠난다고 아쉬워 하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내일은 기약이 없으니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고
지금까지 하지 못한 일들을 하여
내일 떠나더라도 후회없는 삶을 살아갑시다
과거는 이미 지나 버렸고 미래는 기약이 없으니
오직 존재하는 것은 현재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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