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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참 의미(영상 첨부)

by choijooly 2023. 5. 15.

오늘 515일은 제42회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빨간 카네이숀 한송이 가슴에 달아 드려야겠습니다

♥ 스승의 참 의미<일지희망편지>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학교 선생님의 존중과 스승에 대한

공경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날입니다.
또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탄신일로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존경하며 추모하는 뜻으로 제정한 날이기도 합니다.

 

당신에게 참 스승이 있습니까?
인생에 있어 스승이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진정한 스승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고,
그 사람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해 나가는데

가르침을 주는 사람입니다.

부모는 아이들의 참 스승이 되어야 하고,
선생님은 학생들의 참 스승이 되어야 하고,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참 스승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스승의 문화가 조성될 때,
사회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워집니다.

 

< 일지 이승헌의 브레인TV>

유튜브 채널에서 '당신의 인생에는 귀중한 일이 있습니까?'

편을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Wt4ITbx5S6o

 

스승의 날  유래 및 변천

 

스승의 날은 1958년 5월 청소년적십자 단원이었던 충청남도 지역의 강경여고 학생들이

현직 선생님과 은퇴하신 선생님, 병중에 계신 선생님들을 자발적으로 위문한데서 시작되었다.

이를 의미있게 여긴 청소년적십자 충남협의회는 1963년, 9월 21일을 충청남도 지역의

'은사의 날'로 정하고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1964년부터 '스승의 날'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이해에 날짜도 5월 26일로 변경되었다.

 

1965년부터는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스승 세종대왕의 탄생일인 5월 15일로 바뀌었다.

또한 196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서 스승의 날 노래를 방송 매체에 보급하면서,

노래와 함께 행사가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박정희 정권 아래,

1973년 3월 모든 교육관련 기념 행사가 '국민교육헌장선포일'로 통합되면서 '스승의 날'은

1981년까지 금지되었다. 이후 1982년 5월 제정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9년만에 부활했고,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지켜지고 있다.

--출처: daum백과에서--

“스 승”...이란 ..?

 

한마디만 들어도 감사와 여운이 남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다.

가슴 속 뭉클하게 자리 잡고 있던 한 얼굴이 떠오른다면

그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참 은사를 만난 것이라 생각된다.

세상의 변화에 학교 교육도 많이 변했지만 지금도 기억되실

참 선생님 상이 많이 계셔서 미래가 밝은 것 같습니다.

 

언제부턴가 교내에서 교사들의 갈등과 교권침해등, 사제간 불신 및

폭행.또한 교원사회 구성원의 분파에 따른 좌.우 편향 교육문제등

정치권이나 교육사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

 

요즘 사제지간에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불신과

반목은 마음 아픈 일이며 국가 장래가 염려스런 일이다

 

이제 모두가 혁신하고 학교를 믿을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

사제간에 믿음과 사랑으로 용서하고 이해하며 제자와 스승의 관계도

다시 재 정립되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世態가 바뀌어도 敎育의 本質 理念은 불변하다.

만고불역(萬古不易), 스승은 스승, 제자는 제자일 뿐이다

우리 문화 중에 미풍양속이라고 할 수 있는

“제자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아야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표면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스승을 존경하여 스승 대하기를 부모와 같이 하며

스승에게는 늘 존경과 사랑으로 대하여야 한다’는 말로 이해된다.

우리 미래를 위하여 사제가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는 일체감으로

아름다운 교육사회가 빨리 안정되게 정착되기를 바라면서....

 

[신뢰하며 존경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스승의 가슴에 빨간카네이숀 한송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