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절반의 매력(少欲知足) ♥
술은 반취(半醉)
꽃은 반개(半開)
복은 반복(半福)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되
만취(滿醉)하면 꼴 사납고
꽃도 만개(滿開) 상태보다
반쯤 피었을 때가 더 아름답다
사람 사는 이치도
이와 다를 바 없다
충분한 만족이란 있기도 어렵거니와
혹 그렇다면 인생이 위태로워진다
구합(九合)은 모자라고
십합(十合)은 넘친다는
옛 속담도 있듯이
반 정도의 복(福)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모자란 듯 적은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라는 말씀이다
소욕지족(少欲知足)이라 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은 없다
성한 것이 얼마 못가서 쇠해진다
그러니 꽃이 진다고
그리 서글퍼할 일이 아니다
꽃이 빨리 진다고
더 애달파할 건 또 뭐람
꽃이 져야 열매가 맺지 않나
꽃 진 자리에
열매가 맺지 않는다 한들
그 또한 무슨 대수랴
꽃이 필 때가 있고 질 때가 있듯이
만사유시(萬事有時)
세상은 다 때가 있게 되어 있다
그때는 언젠가 오고
그리고 그 모든 게 지나가게 되어 있다
그 이치를 모르는 사람만이
다만 바둥거릴 뿐이다
--<좋은 글> 중에서--
https://youtu.be/HMknfyE0s_U?si=vmQ1vi-M0uAKgW85


















'마음의 비타민 글(1)'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말(speak)은 무기다. (영상글 첨부) (1) | 2026.06.03 |
|---|---|
| 늙어가는 길 / 윤 석 구 (영상글 첨부) (3) | 2026.06.02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사람 (영상글 첨부) (4) | 2026.05.31 |
|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을 세라/글 무관 스님 (영상글 첨부) (5) | 2026.05.30 |
| 나는 친구가 너무 좋다 (영상글 첨부) (5) | 2026.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