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의 4가지 고통 (老年 四苦) ♥
이 世上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老後-老年(노후-노년)은 아무도 避(피)하지 못하는
모두의 切實(절실)한 現實(현실)입니다.
그것을 豫見(예견)하고 準備(준비)하는 사람과
自己와는 無關(무관)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老年 四苦'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나도 반드시 겪어야 하는
바로 나의 일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가 貧苦(빈고)입니다
같은 가난이라도 老年의 가난은 더욱 苦痛(고통)스럽습니다.
갈 곳이 없는 老人들이 公園(공원)에 모여 앉아 있다가
無料給食(무료급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광경은
이미 익숙한 풍경(風景)입니다
두번째가 孤獨苦(고독고)입니다
젊었을 때는 어울리는 친구도 많고 호주머니에쓸 돈이 있으니
친구, 친지들을 만나는 기회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 들어 수입이 끊어지고, 나이가 들면
친구들이 하나, 둘 먼저 떠나고,더 나이 들면
육체적으로 나들이가 어려워지니 그때의 孤獨感(고독감)은
생각보다 深刻(심각)하게됩니다.
세번째가 無爲苦(무위고)입니다
사람이 나이 들어 마땅히 할 일이 없다는 것은
하나의 拷問(고문)입니다.
몸도 건강하고 돈도 가지고 있지만
할 일이 없다면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老年의 가장 무서운 적이 無聊(무료)함입니다.
지금은 컴퓨터를 못하면 소외계층이 되는 세상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컴퓨터입니다.
E-메일은 물론 개인 홈피나 불로그 유튜브가 되어 운영하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다른 世代도 이해할 수 있고
젊게 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불로그나 홈피,유튜브에 글를 올리려면 공부도 좀 해야 하고
많은 정보를 검색해서 取捨選擇(취사선택)하게 되므로
시간이 그렇게 잘 갈수가 없다고들 합니다.
무위 나 무료(無聊)와는 거리가 멀게 될 것입니다.
老年에 두려워하는 痴邁(치매) 예방에도 이보다 더 좋은
方法은 없다고 합니다. 사이버 세계에는 세대차이가 없습니다.
모두가 네티즌일 뿐이다.
마지막이 病苦(병고)이다.
늙었다는 것은 그 육신이 닳았다는 뜻입니다.
오래 사용했으니 여기저기 고장이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고혈압, 이뇨,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즘, 심장질환, 요통,,골다공증은.
世界 모든 老人들이 공통(共通)으로 가지고 있는
노인병(老人病)들입니다
늙음도 서러운데 병고(病苦)까지 겹치니
그 심신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늙어 病들면 잘 낫지도 않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고 관리(管理)해야 합니다.
무릅 보호대도 건강한 무릅에 쓰는것이지,
병든 무릅에는 무용지물(無用之物)이다.
수많은 노인들이 병고에 시달리는 것은
불가항력적인 것도 있겠지만 건강할 때 관리를
소흘히 한 것이 원인중에 하나입니다.
노년이 되어서 지병이 없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체력을 積極的(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나이 들어서도 繼續(계속)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運動)은 '걷기’입니다.
편한 신발 한컬레만 있으면 된다.
지속적인 걷기는 심신이 함께 하는 운동입니다.
오래동안 꾸준히 걷는 사람은 아픈데가 別로 없습니다.
전적으로 自己와의 고독하고 힘든 싸움이기도 합니다.
노년의 4가지 고통은 옛날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 앞에 있는
避(피)할 수 없는 현실(現實)입니다.
준비만 잘 하면 최소화 할 수는 있습니다.
"人間은 그 누구라도 마지막에 ‘혼자’기 됩니다.
오는 길이 ‘혼자’ 였듯이 가는 길도 ‘혼자’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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