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의 지혜 ♥
나이 60이 넘으니 문상가는 일이 부적 많아졌습니댜
조문간 자리에서 동년배의 지인들과
술 한잔 기울이다 보면 내가 벌써 중년을 넘어
노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다게 됩니다
이순이란 나이는 귀가 순해져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말을 객관적으로 듣고 이해 할 수 있는
시기라고도 하는데 이순을 다하고 돌아가시는
어른들을 보며 우리들이ㅐ 나누는 이야기들엔
얼마나 깊은 삶의 의미들이 담겨있을까 궁금해 집니댜
뼈 빠지게 노력하며 열심히 살았다는 푸념들 하지만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아토록 열심리 살았다는 것인지
가족을 위해 살았다지만 정말 그게 전부인지
지금껏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누구도 그 의미를 알아 주지 않는더고 생각하니
끝없는 공허함과 소외감이 몰려 오곤 합니댜
누구나 60여년을 살다 보면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백세 시대를 맞이한 요즘 60세는 인생의 약 절반에
불과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60세가 되어 인생의 반환점을
맞이한 사람들은 새로운 인생2막을 꿈꾸기도 하지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댜
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해도 일흔을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명 후회되는 일들이 생깁니다
미래의 희망이 없어 보인다 해도 포기하지 말고
지금부터 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댜
오늘은 60대의 99%가 후회하는 4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이 모든 것을 경험한 인생선배들은
어떤 후회를 했을까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댜ㅏ
첫 번째는 돈을 감정적으로 소비하지 말고 더 많이 저축해야됩니다
대다수의 은퇴 후 가장 큰 고민은 “경제적인 어려움”입니다
고정 수입은 줄어들지만 자녀 지원비, 병원비 등 각종 지출은
늘어가는 탓에 노후에 생활고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노후에 빈곤해 지면 자존감이 무너집니다
우리나라는 과시 문화가 있습니다
남들이 타는 좋은 차. 좋은 집과 비고하게 되고
자신의 형편을 이웃 친인척들과도 비교하게 됩니다
그렇게 걍제적으로 부담스러워지면 자연스럽게 모임이나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줄이거나 안하게 되면서 외로움이
따라 옵니다. 돈 없는 부모는 자식도 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또 허무감이 생깁니다. 결국 이럴려고 자식들 힘들게
뒷바라지 하며 살았나 하는 생각과 그 동안 열심히 살아왔던
삶이 통째로 부정당하는 것 같은 기분에 우울증까지 생깁니다
외로움과 허무감 우울증으로 무기력해지면 몸도 마음도 아픔니다
불안정한 노후에 희망도 보이지 않고 살고 싶다는 의지가 없어진지
결극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일러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노인빈곤율과 노인 자살유은 1위라고 합니다
그 만큼 노인들이 불행한 나라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 어르신들이 50년대 전쟁을 겪으며 꿀꿀이 죽과 나무 뿌리로
연명했어도 자살 률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풍요로운 현대에 와서 오히려 자살률이 높아진 이유가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자존감 저하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지요
요즘 흔히 이야기하는 욜로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노후 대비를 전혀 하지않고 기분대로 펑펑 돈을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욜로처럼 쓰다 골로 간다는 말이있습니다
이처럼 저축을 하지 않으면 은퇴 이후 큰 고난을 겪게 될 수 잇습니다
젊어서 노후 준비를 해 놓지 않으면 비참란 노후를 맞이하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반면 한 평생 열심히 일 해서 노후준비가 되었는데
결혼비용이다.사업자금이다.뭐다하며 늙은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자식들이 있습니다.
그럼 또 자식들이 안쓰러워 다 해주고 싶은 마음에
무리해서라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자식에게 전 재산을 다 줬드니
집에서 쫓겨나거냐 버림을 당하는 뉴스도 종종 접하게 됩니다
내가 이제는 늙었다고 자식한태 재산을 물려주는 순간 자식을 잃고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쏟아부어 나 자신의 생활이 없어지게 됩니다
즉 내 인생도 잃습니다
곶감 빼 먹듯이 조금씩 조금씩 재산이 줄어 노년이 비참해 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부모의 재산이 자식에게 물려 준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부모들은 자식을 위한 희생보다 자신의 노후와 행복을 위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자식들은 본인 가정을 꾸리고 나면
절대 부모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기대도 하지ㅐ 말아야 합니다. 돈을 벌 수 있을 때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관리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댜ㅏ
많이 벌어도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는게 바로 돈입니다
가장 훌륭한 노후준비는 평생현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몸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퇴직 후에도 계속 일 자리를
가지는 것입니다. 소득이 얼마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댜
일하는 즐거움으로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 고립감도 해소됩니다
또 소일거리라도 갖는다는 것은 노후에도 자기의 존재가치를]
확인한다는 의미입니댜. 이처럼 노후 준비를 안정적으로 해셔
자신을 우선적으로 돌볼줄 알아야 나중에 힘든 상황을 만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를 지낼수 있다는 것을 부정하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특히나 평생 쓰는 병원비의 50%는 노후의 10년에
집중 된다고 합니다. 여태 모아 놓은 돈을 자식에게 퍼 주거나
젊을 때 저축하지 않아서 아파도 병원 가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은 생기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면
우리는 우리의 돈을 잘 지켜야 합니다
두 번째는 금융 공부를 미리 해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은퇴준비를 미리 하셔서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수 있습니다
그 조건에는 금융공부기 필수 입니댜
모두 돈을 버는데만 몰두할 뿐, 돈을 모우고 지키는 데는
관심이 없습니다. 또 한국인에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햐ᅟᅡᆫ
금융교육은 매우 결여되어 있는게 현실입니다
즉, 우리나라는 열심히 살아도 가난을 면하기 어려운 나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무척 억울하지 않나요?
저는 억울할 것 같습니다 분명히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일만 한 것
같은데 그 결과가 노후 빈곤이라뇨? 그런데 우리가 노후빈곤 문제를
논하면서 놓치고 있는 중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 국민들이 대체로
지도한 금융문맹이라는 점입니다
문자 문맹은 생활이 불편한 일이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이 달린 문제
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열심히 일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미덕으로
칭찬하지만 본격적으로 자산을 불리는 일에 대해서는 심지어
색안경 끼고 보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면 도박한다고 경멸하지 않나 주식투자해서 돈 번사람
본 적이 없다고 비아냥거리지 않나 게다가 부동산을 하면 투기꾼이라고
윽박질르지 않나 그러면서 동시에 열심히 땀흘려 돈을 벌고
열심히 저축을 해서 부자되라고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열심히 살아도 노후에 자식들 시집 장가 보내고 나면
정작 자신의 노후를 대비할 돈은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것이 사실아닌지요
오직 노동을 통해서만 돈을 번 사람은 노동을 못하게 되는 순가
소득 빈곤층으로 전략하게 됩니다. 가난을 명하기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을 위해서
돈 그 자체에 대해 공부를 해야 노후 빈곤에 빠지지않게 되는 겁니다
아무리 많이 배우고 열심히 살아도 돈을 모르고 열심히 일만하면
그 결과는 뻔한 것이지요.
국가가 나의 노후를 책임질 것 기대하기 전에 여러분들은 자기 노후는
책임진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건 금융문맹에서 탈출해야만
가느한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은퇴자가 평생 모은 돈을 금융사
직원 권유로 사모펀드에 넣었다가 큰 손실을 봤다는 뉴스가 흔합니다
이처럼 금융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없으면 내 평생 노후 자금이
물거품처럼 사라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부호 웨랜 버핏도 65세 이후에 막대한 재산의 90% 이상을
축적했다고 합니댜ㅏ그러니 지금도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쉬운 것부터 천천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은 본인 의지대로 마음 먹기 나름입니댜.
지금부터라도 금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배워보려는 관심을 가지고
배워보려는 자세를 갖춘다면 이미 여러분들은 한단계 해 낸것입니다
세 번쩨는 건강과 웰빙에 신경쓰쎠야 합니다
60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인생 초기에
건강을 소홀히 한 것입니다 (내용 생략)
<...내용 해설은 첨부한 유튜브 영상 참조 하세요..>.
네 번째는 평생 할 수 있는 나만의 취미를 만들어야 합니댜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기는 것은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내용 생략)
<...내용 해설은 첨부한 유튜브 영상 참조 하세요..>.
후회는 인생의 본질적인 부분이지만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서 배우면
60대를 더 지혜롭게 혜처나가고 일반적인 함정을 피 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우선시 하고 은퇴를 계획하고 자기 계발로 성장하고 정신적
웰빙을 우선시 하고 현재를 음미하세요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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