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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Gachen-佳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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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연장시키는 기적의 운동!! (속보) 수명 연장시키는 기적의 운동!! 밖에서 걷지 말고 집에서 이것 하세요!! (youtube.com)  기적의 운동 : 계단 오르기 2024. 6. 5.
불행의 원인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이다/석가모니(영상글 첨부) ♥불행의 원인은 생각이 너무 많아서 이다/석가모니♥ 그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아라오직 스스로를 등불로 삼고 의지하라 이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되느니라너무 걱정하지 말고 순리대로 살라현재에 충실하라 기대를 하지 말라 내려놓아라집착에서 슬픔이 생기고집착에서 두려움이 생긴다집착에서 벗어나라 집착에서 벗어난 사람에게는 슬픔과 두려움이 없다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에 집중한다불행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한다 이미 가진 것에 감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행복이 오지 않는다진정한 부자는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많이 베푸는 사람이다선을 행하는 데 마음을 두어라선을 반복해서 행하면 기쁨으로 충만할 것이다 결코 과거에 구애받지 마라과거가 너의 남은 삶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뱀이 허물을.. 2024. 6. 4.
사람들은 왜 모를까 / 김용택 (영상시 첨부) ♥ 사람들은 왜 모를까 / 김용택 ♥​이별은 손끝에 있고 서러움은 먼데서 온다​강언덕 풀잎들이 돋아나며아침 햇살에 핏줄이 일어선다마른 풀잎들은 더 깊이 숨을 쉬고​아침 산그늘 속에 산벚꽃은 피어서 희다​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은 고통이 있다는 것을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아픈데서 피지 않은 꽃이어디 있으랴​슬픔은 손끝에 닿지만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 난다​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있는 사람아뒤로 오는 여인이 더 다정하듯이 그리운 것들은 다 산뒤에 있다​사람들은 왜 모를까봄이 되면 손에 닿지 않은것들이 꽃이 된다는 것을사람들은 왜 모를까 - 김용택 / 유정희낭송 / 안영숙영상 (이별 슬픔 그리움에 관하여) (youtube.com) 2024. 6. 4.
세덕총람(世德叢覽)을 읽고... 世德叢覽은 崔 洛 寅 님 께서全州崔氏 按廉使公 宗會 15대 宗會長으로 受任하고 계실때 2008년 3월 종회총회시  종중의 위상제고와 숭조목종(崇祖睦宗)의 징표(徵表)로서 우리가문의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선대부터 12세까지의 종중 소유 재산을 실사한전자료로 세대총람 (世德叢覽)이란 제명으로 발간하기로 의결하고2009년.4.18.발간하였다고 합니다.  세덕총람 (世德叢覽)은 우리 가문이 700여년간 걸어 온 발차취를그려낸 귀중한  역사자료가 될 것이며,또한 청소년이나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교육자료가 될것입니다.이 결실이 선현이 남긴 우리 가문의 자랑스러운 보감(寶鑑)이기도 합니다. 세덕총람 (世德叢覽)은  제1편 "세덕편" 재2편 "재산편 " 제3편"참고편"으로 [총 497쪽(표지,간지 제외)] 구성.. 2024. 6. 4.
10. 총 담 (叢 談 ) [1-4] 玉山齋 전경 10.총 담 (叢 談 ) [1-3]에서 계속10.총 담 (叢 談 ) [1-4]O 무반촌(無班村)의 연호잡역(煙戶雜役) 면제시조 문성공 최아(崔阿)의 12세손이고 판서공 최득경(崔得逕)의 7세손인진사공 세강(世康)께서 지금의 진주시 금곡면 죽곡리에 임진ㅁ와란을 피하여부명(父命)에 따라 무주공산인 이곳에 시거(始居)하여 사람이 살수있는 근거를마련하였으나,가세가 빈한하여 농사를 짓고 살지만 반호(班戶)에 대한감역지전(減役之典)을 입지 못하였다.이를 바로 잡기 위하여 1850년 경술 11월에 유학 최상필(崔祥弼),최상철(崔祥喆),최영환(崔英桓) 제공이 진주 목사에게 청원하여 죽곡촌에 사는 전주최씨는 영남의 벌족이고 진주 연계안(蓮桂案)에도 조상이 4세에 걸쳐 등재된가문이므로 반호(班戶)에 대한감역지.. 2024. 6. 4.
10. 총 담 (叢 談 ) [1-3] 始祖 文成公 墓所   10.총 담 (叢 談 ) [1-2]에서 계속10.총 담 (叢 談 ) [1-3 ]O농사꾼의 행운전주인 최중길(崔重吉 18世)은 조선말 철종 때 두영(斗陽)에 살았다.체구가 크고 힘이 장사였으나 그 힘을 함부로 쓰는 일이 없었다성품은 부드럽교 착하며, 매사에 성실하고 정직하여 주위의 칭찬을 받았다.집안이 너무 가난하여 어릴때 부터 안걔(安溪) 하일성(河一聖)의 집에서머슴갈이를 하였다.주인 하싸는 그의 사람됨을 알아 보고 뒷날 사위로 삼았다.신혼살림을 차렸으나 살림집이 남의 아래채 외양간 옆방이 었다.밤에는 소가 벽을 툭툭처서 잠을 잘수가 없엇다. 최씨는 한이 맺혀 부지런히일하여아껴사 돈을 모을것을 결심하고 " 우리부부가 이를 악물어 일 하여서돈을 모아 장차 이집을 우리 집으로 만들자.".. 202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