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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Gachen-佳川)
부모님 영정 및 산소관리

부모님 산소 성묘하다(合祭日)

by choijooly 2023. 4. 23.

 

부모님 산소 성묘하다(合祭日)

 

부모님 합제일(陰 2023.2.10 ) 3.월1일에 수원 막내 동생과

둘째와 함께 간단한 제수(祭羞-/포.밤.대추.사과.배.酒)준비해 성묘하고

묘소 주위 살펴보다. 2007년부터 대나무 숲이 묘소 주변으로 진입하여 이를 방지하기 위해

2012.년 5월18일(음 윤3.28) 방어홀을 H 1m W 90 cm로설(지역 장례전문업체

배둔종합석재/이효원) 업체에서 권유하는 방법으로 설치하였다 방어홀이 전반이

흙으로 메워져 가고 있어 대나무 뿌리가  밀고 내려와 2020.5.6(움 윤4.4)일 포크레인 반입

다시 방어 홍릉 2단으로 설치하고 관리하고 있었으며 우리 가족이 매년 죽순 제거와

대나무 제거를 위해 5월 말경 산소에 가서 대나무 뿌리와 올라 자란 대나무를 제거해 오고 있다

 

대나무 숲이 우거져 그래도 주위 밭등로 진입하고 있으니 정말 관리가 어렵다.

주위를 확인살펴본 결과 와중에 설치된 방어홀이 전반적으로 많이 메워져있어 걱정스러웠고

앞으로 우수기가 도래하면 빗물이 흘러 내려갈 사안이 문제라 판단되어 해결방법을 걱정했습니다,

곧 윤 2월이 오므로 윤달에 포크래인 작업을 생각도 해보고 이를 협의키 위해 산소 관리인 만나

협의했습니다. 메워진 방어홀은 산 돼지들이 내려와 후비 파고 메워놓았다고 해 이를 정리 계획이라

했습니다.아직은 장비 이용할 단계는 아니라면서 곧 윤달에 작업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노임은 걱정 말라지만 그래도 당부하는 작업이니 정리 후 연 락하기로 하고 마산으로 귀가 했습니다

 

부모님 묘소입니다

방어홀을 파 혜쳐 메워 놓은 방어 홀이다.

심하게 메워져 놓았다

 

방어홀 주변에 자라난 대나무를 제거하다

 

 

산소 성묘하다

 

3월21일(윤2월10일) 산소 관리인에 연락해 보니 작업 마쳤다고 했다

한번 와서 둘러 보라고 한다. 나는 4월3일(월) 버쓰 편으로 혼자 고향 묘소에

참배하고 작업된 묘소 방어 헐을 확인해 보니 깨끗하게 전 홀을 절이해 두어

상쾌한 기분이고 마음이 편안했다.관리인은 출타중이라 댁에 둘러 아주머니와

대화도 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하다. 부인은 잡초때문에 농약 살포하고 관리인은 

방어 홀 정지했다고 알려준다. 고맙고 감사해 노인 지불하고(30만) 조부모님

묘소 올해 벌초  당부하다. 노임은 지불하겠다고...(3.1성묘시 동생과 둘째가 묘소

참배해 보니 벌초가 않됐다며 사진 찍어와 벌초 당부하다

수언 동생에게도 귀가하며 결과 알려주다

이제 참 나들이도 힘이 들고 나이 먹으니 모든게 활동이 어려워 진다

 

아래는 3.21.성묘후 깨끗이 정지 작업된 방어 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