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소주위 정비 (대나무.죽순 제거 작업) ♥
청명 한식때도 산소에 성묘하지 못해
죽순 자라나는 시기(5월하순경) 에 방문하여 부모님 묘소 주위
(방어홀 주위)자란난 죽순과 자란 대나무 제거를 위해 배낭에 간단한 연장
(톱.낫. 간단한 음료등)만 준비하여 혼자 6.10(토) 7;30분에 마산- 고성(배둔)
시외버스로 배둔 - 가천 택시 대절로 현지 묘소에 도착하여 08:30부터
작업을 시작하다.계속된 장마로 산소는 잡풀이 묘소를 뒤덥고 있었고
작업할 묘소 방어홀 주변 죽순과 자란 대나무가 뒤엉켜 계획이 막막하였다.
간단한 연장으로 준비해 걱정이 앞섰지만 이를 시작하기 전 산소 관리인에
연락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다. 묘소에 자란 잡풀의 벌초는 산소 관리인이
년 2회 벌초키로 되어있었으나 장마가 끝나면 1회 벌초 할 것이다.
막상 묘소 대나무 제거 방어홀 주위에 둘러보니 죽순및 대나무가 번창하게
자라고 있어 간단한 연장인 낫과 톱으로 제거 작업을 쉴새없이 계속
08:30 작업 시작하여 11:30분에 방어홀 주위 대나부와 죽순을 일부제거하고
묘소 관리인에 좀더 정비 당부하고 작업을 마쳤다.
묘소 방어홀 주변 자란 대나무와 죽순대
대나무 제거 후 풍경
벌초 전 현상-- 잡풀로 묘소가 덥혀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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