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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Gachen-佳川)
마음의 비타민 글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영상글 첨부)

by choijooly 2024. 5. 26.


♥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수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수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시낭송]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은 사랑하는 이의 이름을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고있는詩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