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마음이 들 때
비어있는 마음이 들 때
텅 빈듯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중년의 사랑이어라
♥중년의 낭만과 사랑에 대하여...♥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맨티시즘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 걸어오던 어느 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 옴과
외로움에 텅 비어있는
마음에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중년의 사랑은
더욱 애절함과 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 배려하는 마음
그 또한 필요 하겠지요
사랑의 집착을 벗어 버리고
상대를 서로가 지켜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이 오래 지속 될 수 있는 그 끝은
깊은 우정이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고개를 돌려 뒤돌아 보면 아~ 아 그 사람
늘 생각나고 기억에 떠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이별 중년의 사랑이기에
아픈 상처가 없는 이별도 중요 합니다
친구와도 같은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중년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친구와도 같은 사랑이
진정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이 아닐까요?
이렇게 힘든 사랑이기에
더욱 그리움으로 더욱 애절함으로
더욱 슬픔으로 남아있는
중년의 사랑ㅇ니 아니까요?
--황근철의 묵상< 좋은 글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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