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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혼상제(冠婚喪祭) 기타

화장을 하면 제사 안지내도 댈까요?":, 천도재를 안 지내도 된다? (동영상 첨부)

by choijooly 2023. 4. 1.

1. 화장을 하면 제사, 천도재를 안 지내도 된다?

 

화장을 하면 제사, 천도재를 안 지내도 된다? 명쾌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YouTube

2.제사를 그만 지내고 싶은 분들은 꼭 보세요

제사를 그만 지내고 싶은 분들은 꼭 보세요 - YouTube

 

3.왜 화장하면 제사가 필요 없을까? - 차례와 제사 합본

 

왜 화장하면 제사가 필요 없을까? - 차례와 제사 합본 - YouTube

 

장례절차 : 제사의 종류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시는 제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인제

발인제라고 하는 것은 장지로 떠나기 전

분향실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인데요.

고인을 영구차에 모셔놓고 지내는

제사를 일컫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고인이 지낼 유택으로 모시겠습니다.

평안하십시요 라는 뜻으로 영원한

이별을 말할때 지내는 제사입니다.

노제

노레는 고인이 살아생전 좋아했던 곳이나

살았던 곳에 들러서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산신제(사토제)

표의 광증을 파기전에 산을 지키시는

신령님,여기에 땅을 파고 묘를 만들겁니다.

앞으로도 후한없이 지켜 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지내는 제사 입니다.

평토제

평토제는 맏사위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제사인데요. 광증을 메우기

시작해서 평지와 높이가 같아지면 지내게

되는 제사입니다.

성분제

성분제는 볼록한 무덤이 다 만들어지면

지내는 제사로, 여기에 무덤을 정했습니다.

아무탈 없이 지켜주세요 하는 마음으로

지내게 되는 제사 입니다

 

초우제 / 재우제

초우제는 산에서 돌아온 날 저녁에 지내는

제사인데요. 장지와의 거리가 멀거나

다른 곳에 머무르고 있을 때도 그 장소에서

제를 지내는 것이 원칙입니다.

제우제는 요즘 생략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산에서 돌아온 하루 뒷날 식전에 지내는

제사라고 합니다.

삼우제

발인을 하고 난 후 이틀째 장지에서 지내는 제사입니다.

세상을 달리 하신 영혼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예를 드리는 의식입니다.

49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49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이 운명을 다하고

하늘로 가면 바로 극락으로 갈것인지

아닌지 기다리는 시간을 49일로 보는데요.

이승에서의 저지른 죄악을 정화하는

기간이기도 하며 가족들은 영혼이

좋은 곳으로 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지내는 제사 입니다. 발인일부터

49일에 해당하는 날에 49제를 지냅니다.

기제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제사입니다.

고인이 돌아가신 날에 맞춰 한번씩 지내는

제사입니다. 자정에 지내는 것이 원칙이라고는

하나 요즘에는 굳이 시간을 지키지 않고

조금 더 빨리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령제

대형사고나 천재지변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운명을 달리하였을때 죽은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서 지내는 제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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