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정한 그것이 그대로 내 삶♥
내 마음의 행복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분이 자신은 몸이 아파서 불행한데.....
'나는 왜 몸을 아프게 하는 선택을 했을까요?'라고 묻네요.
몸이 아픈 것은 내 선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내 마음을 행복하게 하거나
내 마음을 불행하게 하는 것만 내 선택입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은 내 선택이 아닙니다.
내가 책임질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입니다.
나는 오직 내 마음 하나만 책임질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은 내가 책임질 수 없습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은 내 책임이 아닙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신의 책임입니다.
그것은 모두 그럴만한 인연으로 생겨나고
그럴만한 인연으로 사라질 뿐입니다.
나의 선택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몸이 아픈 것은 내 선택이 아닙니다.
그리고 몸이 아픈 것과
내가 행복해지는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몸이 아파서 오히려 행복해질 수도 있고,
몸이 아파서 오히려 불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몸의 아픔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몸이 아플 때는 마땅히 아파야 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몸의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쩌면 우리는 도마뱀이 자기 꼬리를 자르듯이
그렇게 우리 신체를 자를지도 모릅니다.
통증이 없으니 요리를 할 때도
칼질에 신경 쓰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손가락이 잘려도 아무런 아픔이 없는데
우리가 악착같이 손가락을 보호하려고 할까요?
그렇다고 손가락 없는 삶이 편리한 삶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아픔이라는 증상이
우리 삶을 보호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몸의 아픔을 절대적으로 나쁜 것이라고
보지만은 마세요. 아픔 속에도 순기능이 있습니다.
오히려 몸의 아픔에 감사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몸이 아파서 내가 불행한 것이 아니라 몸의 아픔에서
감사함이나 기쁨을 찾지 못해서 내가 불행할 뿐입니다.
그러니 내 마음의 불행은 내 책임입니다.
내가 기쁨을 찾지 못해서 내가 불행한 것이니까요.
아픔 속에 있는 그 감사함이나 기쁨을 찾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고 그것이 불행한 내 마음을 책임지는 일입니다.
그 기쁨을 찾아내면 내가 행복한 것이고
그 기쁨을 찾아내지 못하면 내가 불행한 것입니다.
아픔이라는 현상이 절대적으로 나쁜 것일 수는 없습니다.
아픔 속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같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양면성의 세상이라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의 사건 안에는 서로 비교되는,
서로 대비되는 것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찾으세요.
그러면 불행했던 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그것을 찾지 못하면 내 마음은 계속 불행할 것입니다.
이것을 해 내는 것이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
내 마음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온전한 책임은 온전한 기쁨이고 온전한 자유입니다.
일어난 사건, 일어난 일을 책임지려고 하지 마세요.
그것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신의 일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일어난 일에 대한 나의 평가일 뿐입니다.
그 평가가 부정적이면 내 마음이 불행하고 그 평가가
긍정적이면 내 마음이 행복합니다.
내가 어떤 평가를 하는가가 내 마음의 행불행을 결정합니다.
그러니 내 마음의 행복은 내가 만드는 것이 맞습니다.
나는 내 마음을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요?
내가 만들고 싶은 그 마음에
합당한 평가를 일어난 일, 일어난 사건에 부여하세요.
그러면 됩니다.그러면 내 마음이 그렇게 됩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입니다.
주인의 자리에서 나 자신에게 어떤 삶을 펼쳐줄지
스스로 결정하면 됩니다.
내가 결정한 그것이 그대로 내 삶입니다.
진실로 그러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내가 결정한 그것이 그대로 내 삶 / 내가 내 삶의 주인입니다.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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