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여/소연 이한희 ♥
그대여
어찌 해야 하오리까
불타는 이 가슴을
혼미한 영혼의 울림 앞에
아직도 흐느끼며
수줍음과 외로움을 떨쳐낼 수 없음을
반짝이는 별을 인형처럼 끌어 안고
흘린 눈물의 세례가ㅇ
이처럼 아려오는데
다가 갈 수도 물러 설 수도 없는
이 가슴의 전율을
석양에 지는 노을빛이
어찌 이 보다 더 하리오
♥ 그대여/소연 이한희 ♥
그대여
어찌 해야 하오리까
불타는 이 가슴을
혼미한 영혼의 울림 앞에
아직도 흐느끼며
수줍음과 외로움을 떨쳐낼 수 없음을
반짝이는 별을 인형처럼 끌어 안고
흘린 눈물의 세례가ㅇ
이처럼 아려오는데
다가 갈 수도 물러 설 수도 없는
이 가슴의 전율을
석양에 지는 노을빛이
어찌 이 보다 더 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