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詩 김남권 ♥
당신의 마음이 머문 자리마다
꽃망울이 터지고
당신의 손길이 머문 자리마다
이파리가 돋아 납니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눈빛으로 햇살을 불러오고
당신의 따뜻한 가슴으로 물결을 불러왔습니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손길로 대지를 눈 뜨게 하고
당신의 따뜻한 발걸음으로 꽃이 눈 멀게 했습니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처음 만남 엄마의 눈빛이 그랬습니다
처음 만난 아빠의 눈빛이 그랬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세상에서 가장 인자한 빛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https://youtu.be/9Ff2htVkcsk?si=L0Kd0zck8YfvcefA


















'미음의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 시에서 다섯 시 사이 / 詩 도종환 (영상시 첨부) (1) | 2026.03.23 |
|---|---|
| 시인의 아침 / 강마리 (영상시 첨부) (5) | 2026.03.22 |
| 그대가 보고픈 날 / 용혜원 (영상시 첨부) (1) | 2026.03.19 |
| 당신의 계절은 반드시 온다 / 詩 김태용(영상시 첨부) (1) | 2026.03.18 |
| 그대 생각 / 詩 배명자 (영상시 첨부) (4) | 2026.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