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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Gachen-佳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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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親舊)란 (영상글 첨부) ♥ 친구(親舊)란 ♥ 당신이 그리움 속을 헤맬 때에 문득 그리워지는 얼굴이며 당신이 살아있을 때에 곁에 있어 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이 울고 있을 때 그 눈물을 닦아줄 수 있고 당신의 환한 미소에 응답 사람이며 당신이 어디에 있건 당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받을 것을 생각하지 않으며 자기의 모든 것을 주려하는 모든 사랑의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당신의 아픔 당신의 슬픔을 나눠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이 좌절해 있을 때 따뜻함을 전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당신이 홀로 길을 걷고 있을 때 당신의 그 마음을 아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이; 외로울 때 전화를 걸고 싶은 사람이며 짤막한 사연하나 보내고픈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사.. 2023. 3. 24.
플라톤이 말하는 인간관계의 지혜(1-2) [영상글 첨부] ♥ 플라톤이 말하는 인간관계의 지혜(1-2) ♥ (1-1) 에서 계속 나의 약점을 말 하지 마라 사람은 모두 입안에 도끼를 가지고 태어 난다는 말이 있다 어리석은 사람은 말을 함부로 하여 그 도끼로 자신을 찍고 만다 말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와 천 사람의 귀로 들어 간다 질병은 입을 쫓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쫓아 나온다 어쩔 수 없이 약점을 이야기 할때도 결코 전부 드러 낼 필요는 없다 우정이 깊지 않은 사람과 깊은 대화를 나누지 마라 말은 한 번 입으로 내 뱉어 버리면 두 번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내가 이 말을 해도 적절한가 내가 후회하지 않을 것인가 하고ㅛ 한번 더 생각하라 수다쟁이처럼 말을 많이 한다고 인기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인정을 더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2023. 3. 23.
플라톤이 말하는 인간관계의 지혜(1-1)[영상글 첨부] ♥ 플라톤이 말하는 인간관계의 지혜(1-1) ♥ 나의 사생활을 필요이상 말하지 마라 사람의 이기적 본성은 타인의 고통에 둔감하게 만든다 따라서 나의 사생활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해 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오히려 내 이야기가 주변에 퍼져서 심심풀이 주제로 소비되거나 언젠가 비수가 되어 나에게 돌아 올 것이다 또한 자신에 대해 과도하게 털어 놓으면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기 보다 오히려 멀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인간관게는 시간이 갈수록 계속해서 변화한다 지금은 아주 가깝지만 몇 년 뒤는 어떻게 될지 모르느게 사람 사이다 어떤 관계도 영원 할 수 없다 만약 나의 깊은 사생활을 잘 아는 사람과 관계가 안 좋아지면 쓸데없이 신경써야하는 일이 만ㅁㅎ이 생길 것이다 특히 나의 안 좋은 습관들이나 불행한 가정사는 더욱.. 2023. 3. 23.
자택에서 사망하면 장례절차 집에서 갑자기 사망하면 장례식절차는 어떻게? 자택에서 사망하면 장례절차 - YouTube 2023. 3. 23.
정답없는 인생 (영상글 첨부) ♥ 정답없는 인생 ♥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 건강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 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아파봐야 건강의 가치를 알 수 있고 늙어봐야 시간의 가치를 알 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 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달려든다. 세도가 든든할 때는 사돈에 팔촌도 다 모아지지만 쇠락한 날이 오면 측근에 모였던 형제마저 떠나간다 . 늙은이는 남은 시간을 황금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을 강변의 돌같이 여긴다. 개방적이던 사람도 .. 2023. 3. 22.
저녁 노을 앞에 선 인생 편지(영상글 첨부) ♥저녁 노을 앞에 선 인생 편지♥ ​삶이 대단 하고 인생이 길것 같아도 결코 대단 한것도 아니며 긴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에는 시간도 더디게 가고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 열차를 타는듯 했지요 ​올라 갈때는 끝없이 먼길 내려 올대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이자 삶의 달력 이랍니다.​ 아둥 바둥 한눈 팔지 않고 죽도록 일만 하고 멋지게 쓰고폼나게 쓰고 당당하게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 하는 그런 세대들이 지금 우리의 세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위로는 엄한 부모님 공경하고 아래로는 오로지 자식에게 올인 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식에 그 자식까지 가슴에 안고 어깨위.. 2023.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