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41 그리움으로 만나는 날 / 용혜원 (영상시 첨부) ♥ 그리움으로 만나는 날 / 용혜원 ♥ 그리움으로 그대를 다시 만나는 날 나의 눈에는 눈물이 맺히고 내 가슴은 기쁨으로 뛸 것이다 늘 그리움으로 내 마음에 다가오는 그대를 온몸으로 사랑하고 싶다 들판의 나목처럼 기다림으로 끝나는 사랑은 싫다 그리움으로 그대 다시 만나는 날 열꽃처럼 다시 피어난 우리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다 https://youtu.be/eVzZdFz8XDg?si=fGFvSFd4ELjC7xX5 2026. 4. 7. 누구에게나 편안한 사람 / 안서정 (영상글 첨부) ♥ 누구에게나 편안한 사람 / 안서정 ♥단 한번의 만남에서마음이통하는 사람대화가통하는 사람미래의 꿈을 가진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아무 말 없이찻잔을 사이에 두고같이 마주 보고 있어도오랜 된 친구처럼 편안한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힘겨운 삶의 넋두리로주저리주저리 떠들어도이렇다 저렇다 말없이가만히고개 끄덕여 주는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호수처럼 맑고 촉촉한 물기로젖어 있는 눈빛만 보아도마음과 마음이 교류되어가슴 벌렁 이게 하는사람을 만나면 행복하다언제 만나자는 약속 없이늦은 밤이든 바쁜 시간이든아무 때나 만나면 행복해지는 사람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https://youtu.be/Va9kpg_nJz4?si=q6RYGbfo6zA-pJiq 2026. 4. 7. 아픈 경험과 상처도...(26.04.07 (화) 아픈 경험과 상처도...대장장이가쇠를 반복해서 두드려날카로운 칼을 만들듯이,우리의 경험과 행동은 마음에보이지 않는 흔적을 남깁니다. 완성된 칼이매끄러워 보여도 그 안에는 수많은 단조의흔적이 깃들어 있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도과거의 경험들이 층층이 쌓여 잠재적각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신기율의 《나를 알아차리는 법 내려놓는 법 다시 일어서는 법》 중에서 -* 쇳덩이는 담금질을 거치면서다시 태어납니다. 날카로운 명검이 되기도 하고,깊은 치유의 진동을 지닌 싱잉볼이 되기도 합니다.우리의 삶도 그와 같습니다. 과거의 아픈 경험과상처도 자신을 연마하는 담금질이 될 수있습니다. 더욱 성숙하고 단단한인격체로 진화합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6. 4. 7. 물들어 가다 / 詩 배명자 (영상시 첨부) ♥ 물들어 가다 / 詩 배명자 ♥ 시장 한 바퀴 돌다 사온 고등어 자반어느 머언 바다에서 인연 찾지 못하고죽어서 한 몸이 되었는지 지그시 서로를끌어안고 안겨 있다 부부로 살아감은 서로에게물들어 가야 한다는걸 아는지 뱃속까지모두 비운채 소금사리꾹꾹 눌러 담아 물들어 가고 있다 이제라도 만나 고맙다고미안하다고 온 몸으로하나가 된 고등어 자반 황혼녁 손 맞잡고 가는 노 부부의거칠어진 손 마디 마디에서소금사리 반짝인다https://youtu.be/f2EB77Bgfk4?si=lbM0rV461YW1QXTJ 2026. 4. 6. 텅 빈 놀이터 (26.04.06 (월) 텅 빈 놀이터아이들이 줄어텅 빈 놀이터를 벼와 청보리를 심고빈 땅에 닭이나 오리, 토끼, 남이섬처럼공작 등을 방목해서 키우면 어떨까?아이들은 동물들을 좋아한다. 그런 동물들이름을 아이들이 지어 주면 관심도더 커질 것이다. 닭이나 오리는최소한 3년 이상은 키운다.- 황인선의《기후 행정, 기후 소득》중에서 -* 방방곡곡의 어린이 놀이터가텅텅 비어 있습니다. 그 비어 있는 공간에새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도 시급해 보입니다.아이들 대신 동물들로 채우고, 몇 남지 않은 동네아이들이 함께 돌보며 자연과 생명을 배우게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닭과 오리는아이들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6. 4. 6. 만개한 봄의 감성이미지 2026. 4. 6. 이전 1 2 3 4 ··· 5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