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하재(橘下齋)
5.정 재(亭 齋)
ㅇ 귤하재(橘下齋)
하동군 옥종면 두양리 두방산(斗芳山) 아래에 있으니 귤하공 최식민
(橘下公崔植民)이장리(杖履)하던 곳이다. 후손이 추모하여 세웠다.
(진양속지)
(주)최식민(崔植民 19世) : 모산공 최기필(崔琦弼)의 8世 손
ㅇ 남덕재(覽德齋)
의령군 가례면 갑을동에 있다. 덕초공(德樵公) 최호림(崔顥林)이
어렸을 때 과거공부를 항여 향시에 합격하였으나 예조(禮曹)에서는
떨어지고 난 뒤 문을 닫아 건채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시와 문장 그리고 해몽집구(解蒙集句)등의 유집이 있다. 공이 별세하자
그 문하의 자제들이 봉림(鳳林)에서 강의하시던 공의 유허에 재실을
지어 남덕재(覽德齋)라 하였다(세헌록)
(주) 최호림(崔顥林 26世: 충순위공 최윤재(崔潤才)의 후이고
가선공(嘉善公) 최낙복(崔洛福)의 자
ㅇ 농산재(籠山齋)
고성군 구만면 당산에 있다.찰방공 최진호(崔振虎)의 후손들이 사는
이곳에 공을 추모하고 일족의 모임과 빈객 접대를 위하여
지었다.(향교지)
(주) 최진호(崔振虎 13世) : 소호공 최 균(崔均)의 자
ㅇ 도남재(道南齋)
고성군 개천면 청광리에 있다. 성암공 최낙구(崔洛久)가 공직 퇴임 후
이곳 옛집 터에 집을 세워 도남재(道南齋)라는 편액(扁額)을 걸었는데
“도남(道南)” 이란 낙구공(洛久公)의 증조부 아호이다.
공이 이 집에서 기거하면서 조부의 글을 읽고
아질배(兒姪輩)의 귀향시 재숙케 하였다.(향교지)
(주)최낙구(崔洛久 25世) : 해정공 최수강(崔秀岡)의 후이고
만암공 최광헌(晩菴公崔光憲)의 6世손
ㅇ 도남재(道南齋)
도남재(道南齋)
하동군 북천면 남포동(河東郡北川面南浦洞)에 있다.
모산공(茅山公) 최기필(崔琦弼)의 후손들이 창건(1966년 병오)했고
경자년(庚子年)에 중수하였다.(진양속지)
(주) 최기필(崔琦弼 11世) : 정재공 최득경(崔得涇)의 5世손
ㅇ 동림재(東林齋)
고성군 동해면 동림에 있다.통정공 최거산(崔巨山)이
함안에서 이곳으로 이거한 후 동림에 초라한 집이 있었으나
최창열(崔昌烈).최주열(崔珠烈) 양 공이 집을 매입하여
증축하였다.(향교지)
(주)최창열(崔昌烈 22世):화사공(花史公 최태규(崔泰逵)의 증손
(주)최주열(崔珠烈 22世):최태우공(崔泰羽公)의 증손
ㅇ 만산정(晩山亭)
진양군 금곡면 죽곡(晉陽郡金谷面竹谷)에 있다.
처사공(處士公) 최낙도(崔洛道)가 편안히
휴식하던 곳이다.(세헌록)
(주)최낙도(崔洛道 25世): 진사공 최세강(崔世康)의 후이고
최을호공(崔乙鎬公) 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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