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정재-만은재-망덕재-매국당-매산재-매화정--백마정-사경당-사양서실

만은재(晩隱齋) 

 

5.정 재(亭 齋)

 

ㅇ만은재(晩隱齋)

 

고성군 개천면 청광리 샛담에 있다.

만은공 최기호(崔璣鎬)의 준정호대한 풍의를 기리기 위하여

2008년 여름에 공의 장남 청간공(諱 洛佑)의 자인 갑림(甲林),

억림(億林),오림(五林) 삼형제가 주동하고 직손들의 성력으로

대지 200여평에 본당 16평 부속건물 11평등을 남향으로 건립하여

낙성하였는데 성묘등 고향 행사의 숙식처로 활용하기로 하였다(최억림)

(주) 최기호(崔璣鎬) 24世):찰방공 최진호의 후이고

용산공 최필휴의 손

 

ㅇ 망덕재(望德齋)

 

 

망덕재(望德齋)

 

고성군 마암면 도전리 용전마을에 있다.

충순위공 최윤재(崔潤才)의 둘째 아들 최협공(崔浹公)의 후손들이

의논하여 문중의 성력(誠力)으로 재실을 건립하고 매년 시향재계

(時享齎戒)와 문중 행사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 경내에는 충순위공(崔潤才)의 자 최협공(崔浹公)을 비롯한

5대의 제단비가 있다.(족보 최정호)

 

ㅇ 매국당(梅菊堂)

 

고성군 상리면 척정(固城郡上里面滌亭)에 있다.

처사공(處士公) 최규(崔珪)의 학문을 닦고 공부하던 집이다.

일암(逸庵) 강덕부(姜德溥)가 기문(記文)을 지었다.(고성지)

(주)최규(崔珪 18世) : 통덕랑공 최흥호의 후이고

찰방공 최홍(崔洪)의 현손 

 

ㅇ매산재(梅山齋)

 

고성군 구만면 주천(固城郡九萬面酒泉)에 있다.

임진왜란 후에 마을의 서당으로 쓸쓸하게 변한 것을 숙종(肅宗) 9년

계해(癸亥:1683)에 양진재공(養眞齎公) 최유구(崔由久) 일문인

형제들이 일어나 2동 8칸(二棟 八間)을 세웠다

.지주는 김준익(金準翼)이고 대목수(大木手)는 허재(許材)이다.

땅을 고르고 관급미(官給米) 25두와 3면(三面)에서 온 인부들의 도움으로

낙성 되었다. 뜻 있는 여러 서생을 뽑아 이곳에서 거처하면서 겨울과

봄철에는 강학(講學)을 하고 여름과 가을철에는 과업(課業)인 공부를 했다.

그러므로 직하지풍(稷下之風 : 齊나라 宣王이 학자를 장 대우하였으므로

한 때 많은 학자가 이 곳 稷下에 모여 들었다는 고사) 같이 되었다.

군수인 이필무(李必茂)가 잡역을 하는 부역을 금하게 하여 처음 세운

취지가 이루어져서 우리 현에 이것이 서당(書堂)의 시초이다.(세헌록)

(주) 최유구(崔由久 15世) : 찰방공 최진호의 손

 

ㅇ 매화정(梅花亭)

 

매화정(梅花亭)

 

고성군 동해면 용정리 매정에 있는데 동명(洞名)인 매(梅)와 이마을에

꽃이 많아 화(花)를 따서 매화정(梅花亭)이라 제호(題號)하였다.

1993년에 건립하였는데 부지 100평을 영양 천씨(諱 圭錫의 처)가

무상으로 기증하고 시기조(始基祖) 경진(冏鎭)의 손자 원호(元鎬)씨

주관하에 집안의 성력으로 이룩하여 매정(梅亭)에 사는 시기조

후손들의 제청(祭廳)으로 삼았다(현지확인)

(주)최경진(崔冏鎭 22 世) : 해정공 최수강위 후이고

재암공 최광효(齋庵公崔光孝)의 증손

 

ㅇ 무이재(武夷齋)

 

고성군 상리면 무선리 무이산(固城郡上里面武仙里武夷山)아래에 있다.

처사공 최수전(處士公 崔壽全)의 독서실이다(세헌록)

(주)최수전(崔壽全17世):통덕랑공 최흥호의 자인 최홍공(崔洪公)의 증손

 

 ㅇ 백마정(白馬亭) 

 

산청군 단성면 중촌 백마산(山淸郡丹城面中村白馬山) 위에 있다.

낙헌공 (樂軒公) 최수인(崔水仁)이 학문을 닦고 공부하던 곳이다.(세헌록)

(주)최수인(崔水仁 7世) : 안렴사공 최용생(崔龍生)의 5세손

 

ㅇ사경당(四景堂)

 

고성군 구만면 화촌 외원당(固城郡九萬面花村外院堂)에 있다.

산포공(山圃公) 최익대(崔益大)가 별장으로 지은 것이다.

사경(四景)이란『 네가지 경치 담아 별장 지으니 월계봉 정상에는

초생달 걸렸는데 곤계산은 짙은 안개 하늘에 맛 닿았네.

와룡골 거쳐가는 조각 구름은 필두봉에 모여서 붉은 옷 갈아 입네.

(桂峯初月昆山宿霧龍洞歸雲筆峯落照 』라 하여 이 승경명산(勝景名山)

이름을 따서 사경당(四景堂)이라 제호(題號)하였다.(고성지)

(주) 최익대(崔益大 18世) : 찰방공 최진호의 5세 손

 

ㅇ사양서실(泗陽書室)

 

산청군 신등면 사정리 구평마을 (山淸郡新等面射亭里龜坪)에 있다.

지평공 최규승(持平公崔圭升)이 학문을 닦고 공부하던 곳이다.

창강(滄江) 김택영(金澤榮)이 기문(記文)을 지었다.(세헌록)

(주) 최규승(崔圭升 23世): 사양(泗陽)은 최규승공(崔圭升公)의 호이다.

해정공 최수강(海亭公崔秀岡의 5세손인 은재공 최명대(崔鳴大)의

후손이고 오산공(吾山公) 최태진(崔台鎭)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