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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덕총람(世德叢覽)

주요인물(主要人物)-13) 인물(人物)-光彦19世-光洛-鳴岳-靖岳-河岳-瑀卿 -德宗-斗岳-光文 [17]

by choijooly 2024. 5. 20.

8. 주요인물(主要人物)

13)인 물(人物)-[17]

 

ㅇ광언(光彦19世)

자는 사휴(士休)인데 재주가 뛰어나서 문무를 겸하였으며 용의(容儀)가 훤칠하고

도량이 넓어 사소한 공명(功名)에는 얽메이지 아니하였으며 경제에 뜻을 두고

경영의 묘를 살려 가업을 크게 넓혔다. 돈독한 행의(行誼)와 의덕(懿德)의 실행으로

향당이 추중하였다. 정조 갑인(1794)에 해로장수(偕老長壽)의 벼슬이 내려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에 올랐다.(고성지. 비음지)

(주)최광언(崔光彦): 통덕랑공 최흥호의 후이고 참의공 최유할(崔由硈)의 현손

 

ㅇ광락(光洛 19世)

초 휘는 광란(光鸞)이고 자는 사련(士連)이며 호는 노암(魯菴)이다. 어려소 부터

온화하고 재능이 있었으며 스스로 노력하여 동년배들에 앞섰다.

원레 성품이 학문을 좋아하여 사서삼경을 깊이 연구하지 않는 것이 없었으며

논에에 더욱 치려(治力)하였고 뜻이 통할때에는 침식을 잊어 버렸다.

자신의 집을 "노암(魯菴)" 이라 하였으며 독실힌 학문과 지극한 품행으로

향내에서 추중 되었다.(세헌록)

(주)최광락(崔光洛) : 해정공 최수강의 후이고 최창휘(崔昌輝)공의 자

 

ㅇ명악(鳴岳 19世)

자는 대겸(大謙)이요, 호는 암뢰(巖瀨)인데 소계공 최강의 7세 손이다.

 일찍 과거에 뜻을 두고 공부 하였으나 날로 그릇되어가는 세상일에 마음을 바꾸어

사자(四子:공자.증자.자사. 맹자.) 육경(六經:易經.詩經.春秋.禮記.樂記.書經)의

연구에 전심하였고 크게 깨달음을 앋었으며 문집이 있다. (고성지)

 

ㅇ정악(靖岳 19世)

자는 원팔(元八)이고 호는 어사당(於斯堂)이다. 문 행으로 이름이 들났으며,

임진왜란 때의 제현사적(諸賢事蹟), 정토일기(征討日記),관직(官職),혼조(昏朝),

항의(抗義) 등을 수집, 집록(集錄)하여 쌍충록(雙忠錄)을 만드는데 전심

노력하였다.(崔成林)

(주)최정악(崔靖岳) : 의숙공 최강의 후이고 만당공 최경복(崔慶復)의 자

 

ㅇ하악(河岳 19世)

자는 문백(文伯)이고 의숙공 최강의 후이며 죽송헌공 최유박(崔由礡)의

현손이다. 수(壽) 88로 통정대부(정 3품) 에 오르다.(가승보)

 

ㅇ우경(瑀卿 19世)

자는 경유(景裕)이다. 충순위공 최윤재의 후이고 최재진공(崔再振公 18世)의

자이며 절충장군 행 첨지중추부사이다.(족보)

 

ㅇ덕종(德宗 19世)

자는 칭보(昌甫)이다. 충순위공 최윤재의 후이고 감정공 최세재(崔世載)의 자이며

증 공조참의이다.(족보)

 

ㅇ두악(斗岳 19世)

의숙공 최 강의 후이고 회진한공(崔震翰公)의 증손으로 선략장군 행 훈련원

주부(宣略將軍行訓練院主簿)이다.(족보)

 

ㅇ광문(光文 19世)

자는 선명(善明)이고 오는 노암(老庵)이다. 90살을 훨씬 넘게 사셔서 수(壽)로

승정대부 행 동지충추부사의 증작(贈爵)이 내렸다. 공의 수로 부 득귀공(得貴公)은

가선대부 한성좌윤, 조부 수만공(守萬公)은 통정대부 공조참의,

증조부 취일공(就馹公)은통훈대부 군자감정이 각각 증직되었다

.(소연공 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