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비타민 글887 몰래 숨어든 가을 (영상글 첨부) ♥ 몰래 숨어든 가을 ♥ 길가에 차례없이 어우러진 풀잎 위에몰래 앉은 새벽이슬작은 방울속에 가을이 담겨왔습니다 새벽녘에야 겨우 잠들었던끝날것 같지않던 그 무더위도소리없이 떠나가고 창문을 닫게 하는선선한 새벽바람이가을을 실어 왔습니다 가을 같은 건다시는 없을 줄 알았는데밤낮도 모르고 처량하게 들려오든매미소리도 여운속에가을이 스며들었습니다. 상큼하게 높아진파란하늘 뭉게구름에가을이 실려 왔습니다. 열무김치에 된장찌개 비벼먹어도그리운 사람과 함께할행복한 가을이면 좋겠습니다. 이 가을엔 좋은 일만 주렁주렁 열였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이의선낭독) 몰래 스며든 사랑~좋은글 (youtube.com) 2024. 9. 27. 가장 속이기 쉬운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영상글 첨부) ♥ 가장 속이기 쉬운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 가장 속이기 쉬운 사람은자기 자신이다. 사람은 남에게 속기 보다는자기가 생각한 감정에스스로 속고 있다 그러나 위기는 나 자신이다 어제 결심한 뜻을오늘 새롭게 하지 않으면곧 내 곁을 떠나 버리고 만다. 어제의 좋은 뜻을매일 마음 속에 새기며되 살려야 한다.우리들은 자기가 가지고있는 것은 돌보지 않고자기에게 없는 것만 생각 하면서남을 부러워 하는 경우가 있다. 나를 구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은나 자신속에 있다는지혜를 깨달을 필요가 있다. --좋은 글 > 중에서--가장 속이기 쉬운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youtube.com) 2024. 9. 26. 한번 쯤 그리워지는 노년의 사랑 (영상글 첨부) ♥ 한번 쯤 그리워지는 노년의 사랑 ♥ 노년에 간직하는 사랑은마음에 무게를 느끼기도 하고노년의 사랑은 앞만 보고걸어오던 어느 날공허한 마음에 고독이엄습해 옴과 외로움에텅 비어 있는 마음에 찾아들어오는 것입니다.그러기에 노년의 사랑은더욱 애절함과그리움만 남기는 것입니다.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는 마음가짐과상대의 마음을헤아릴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배려하는 마음 또한 필요하겠지요.사랑의 집착을 벗어 버리고상대는 서로를지켜줄 수 있어야 합니다.여자는 가슴과마음으로 사랑을 하며남자는 그 무엇으로사랑을 한다고 합니다.색 진한 키스보다가벼운 입맞춤을 좋아하고마음과 마음이 통하는대화 또한 중요하지요.남편의 이야기도 아내의 이야기도모두 들어줄 수 있는 오랜친구 같은느낌을 가질 수 있어야 하며사랑이 오래 지속될 수.. 2024. 9. 26.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영상글 첨부) ♥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 세상의 시인들이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속에 저울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마음이 그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때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 받으며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 날도 있지만두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늑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내리.. 2024. 9. 25.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인생의 진리 15가지(영상글 첨부)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인생의 진리 15가지♥1. 첫번째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2. 두번째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3. 세번째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이 두려움이 갖가지변명거리를 만들어내며 우리를 뒷걸음치게 만든다.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것이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 2024. 9. 25. 가을의 향기로움 멋 2024. 9. 2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