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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Gachen-佳川)

비타민 글(황근철의 묵상)47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영상글 첨부) ♥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삶이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희망과 기쁨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 지어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기나긴 시간의 흐름속에도 수수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좋고 평온한 마음으로 삶을 엮어가는 보통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사람은 묵묵하게 바라만 보아도 작은 미소로 받아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 우리를 또 아름답게 해 줍니.. 2023. 5. 27.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영상글 첨부) ♥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당신과 함께 함이 더 없는 즐거움입니다 인생의 노을을 함께 할 사람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게 인연이 되어 버린 사람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세월따라 흘러가는 인생의 여정 서로의 등불이 되어 그 먼 길 함께 동행할 사람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젊음의 아름다움은 없을지라도 거짓 없는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지금의 모습 그대로 사랑하며 사랑 나눌 수 있는 사람 당신과 함께 함이 더 없는 즐거움입니다 인생의 노을을 함께 할 사람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황근철의 묵상 중에서--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YouTube 2023. 5. 26.
아름다운 인연 (영상글 첨부) ♥ 아름다운 인연 ♥ 때로는 사랑스런운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우정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란 이름으로 만난 우리지만 이토록 애틋한 그리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 보며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배려하는 사랑으로 그람자와 같은 우리이고 싶습니다 혹독한 세상속에서 찢기고 상처입은 영혼의 날개 위에 살포시 내려앉는 포근한 위안으로 고단한 삶의 여정 한 가운데 아늑하고 편안한 우리이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사랑스런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우정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지만 당신과의 만남.. 2023. 5. 25.
행복한 그리움 (영상글 첨부) ♥ 행복한 그리움 ♥ 한 생애 소풍 끝 날까지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고픈 아름다운 그 이름 당신의 이름은 행복한 그리움입니다 이른 아침 창가에 번져오는 고운 햇살처럼 떠오르는 그리운 이름 하나 있습니다 물안개 자욱한 아침 호숫가 아지랑이 피어 오르듯 아ᅟᅧᆫ히 피어나는 행복 하나 있습니다 꽃의 향기에 취하는 벌처럼 그윽한 향기 물씬 풍기는 사람 비으는 날 우산 없어도 한께 걷고 싶은 사람 그리움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애틋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생애 소풍 끝 날까지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고픈 아름다운 그 이름 당신의 이름은 행복한 그리움입니다 -- 중에서-- 행복한 그리움 - YouTube 2023. 5. 23.
나이 먹은 만큼 그리움이 옵니다.(영상글 첨부) ♥ 나이 먹은 만큼 그리움이 옵니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옵니다. 그 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 사람에 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 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202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