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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Gachen-佳川)

마음의 비타민 글919

아침이 밝아오는 건 이런 거래요(영상글 첨부) ♥ 아침이 밝아오는 건 이런 거래요 ♥ 하루 하루 아침이 밝아오는 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며, 하루 하루 저녁이 어두워지는 건, 실패와 아쉬움을 묻으라는 뜻이라 합니다. 얼굴을 펴면 인상이 좋아지고 허리를 펴면 일상이 좋아지고 마음을 펴면 인생이 좋아집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무엇을 펴고 있으신가요~?? 뭐든지 펴면 좋아질듯합니다. 얼굴도.. 허리도. ..마음도... .쭉쭉 펴봅시다~!! 지치고 힘들어 잔뜩 꾸겨진 마음 행복이라는 다리미로 여러분의 인생을 쫙~펴보세요~!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기다릴 수 있어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좋다~! 오늘 하루도 건강 잘 챙기시고 사랑, 기쁨, 행복, 웃음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중에서-- 아침이 밝아오는 건 이.. 2024. 1. 9.
그래도 살아가야 할 이유 (영상글 첨부) ♥ 그래도 살아가야 할 이유 ♥ 슬픔을 뒤집어 보니 거기 기쁨이 있더군요 기쁨을 뒤집어 보니 거기 아픔이 있더군요 다시 아픔을 뒤집어 보니 거기 감사가 있더군요 이렇듯 삶이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 생각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달리 보이기도 하지요 희망마저 잔인해 보일 때 그래도 감사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이 그래도 살아가야 할 이유입니다 -- 중에서-- 그래도 살아가야 할 이유 ~좋은글 이의선 (낭독) (youtube.com) 2024. 1. 8.
어머니의 기억 / 신 석 정 (영상시 첨부) ♥ 어머니의 기억 / 신 석 정 ♥ 비오는 언덕길에 서서 그때 어머니를 부르던 나는 소년이었다. 그 언덕길에서는 멀리 바다가 바라다 보였다. 빗발 속에 검푸른 바다는 무서운 바다였다. 어머니 하고 부르는 소리는 이내 메아리로 되돌아와 내 귓전에서 파도 처럼 부서졌다. 아무리 불러도 어머니는 대답이 없고, 내 지친 목소리는 해풍 속에 묻혀 갔다. 층층나무 이파리에서는 어린 청개구리가 비를 피하고 앉아서 이따금씩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청개구리처럼 갑자기 외로웠었다. 쏴아... 먼 바다소리가 밀려오고, 비는 자꾸만 내리고 있었다. 언덕길을 내려오노라면 짙푸른 동백잎 사이로 바다가 흔들리고 우루루루 먼 천둥이 울었다. 자욱하니 흐린 눈망울에 산수유 꽃이 들어왔다. 산수유 꽃봉오리에서 노오란 꽃가.. 2024. 1. 8.
인간 관계의 법칙 (영상글 첨부) ♥ 인간 관계의 법칙 ♥ 만나라. 이야기하라. 웃어라 차도 마셔라. 나이가 많을수록 만남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즉 혼자서 한 시간 운동하는 것보다는 두 세명 모여서 대화 나누며, 깔깔거리며, 차 한잔 마시는 것이 몸에 훨씬좋고 오래 산다고합니다. 자주 어울려야 덜 늙습니다. 운동을 하면 좋지만, 안해도 남과 어울려 다닌 사람이 더 튼튼하고 건강했다는 체험담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울리면 돌아다니게 되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활기차게 보입니다. 매일 한 번 이상 집밖을 나서면 "외출족"으로,m 일주일에 한번이상 친구나 지인과 만나거나 전화로 대화를 나누면 "교류족"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리고 4년 후 이들의 신체 활력과 '자립도'를 비교하니 당연히 "외출"과 "교류"를 모두 경험한 사람이 점수가 가장 좋았습니다... 2024. 1. 7.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영상글 첨부) ♥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 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 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 2024. 1. 6.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영상글 첨부) ♥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 가끔 사소한 말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말이 전해 졌을때 문제는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과 동물이 가장 다른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 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동물적 몸짓이 아닌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것입니다 참으로 축복하고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그런 좋은 선물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한다면 서로의 가슴속에 오해와 불신이 쌓여 간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 아닐까요?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일 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함부로 비방하거나 자신만의.. 202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