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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Gachen-佳川)

자유게시판.감동글31

두 사람의 기차표 (영상글 첨부) ♥ 두 사람의 기차표 ♥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이다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샀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뉴욕 사람들은 인정이 메말라서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데, 보스턴 사람들은 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한테도 인심을 후하게 베푼대요.”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는 생각했다.‘아무래도 보스턴으로 가는 게 났겠어, 일자리를 못 구해도 굶어 죽을 일은 없을 거야.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잖아.’ ​하지만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래, 뉴욕으로 가는 거야!.. 2024. 8. 3.
시장에서 생선파는 "엄마" (영상글 첨부) ♥ 시장에서 생선파는 "엄마"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다 떨어진 고장난 지퍼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오히려 내 가슴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다니며 가을에 입던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 2024. 8. 3.
놀다갑시다/금실&은실 (영상노래 첨부) ♥ 놀다갑시다/금실&은실 ♥ 우리가 살면은 몇 백년 사나얼마나 산다고 아웅다웅 다투나좋은 세상 둥글둥글 서로 사랑 하면서우리 실컷 놀다 갑시다골치 아픈 일 가슴 아픈 일 탈탈 털어 버리고신나게 이 순간을 즐겨요놀다 갑시다 놀다 갑시다 실컷 놀다 갑시다부귀영화 누굴 위해 내 청춘을 바쳤나혼자 왔다 혼자 가는 홀로 인생길별거 없더라 놀다 갑시다 우리가 살면은 몇 백년 사나얼마나 산다고 아웅다웅 다투나좋은 세상 둥글둥글 서로 사랑 하면서우리 실컷 놀다 갑시다골치 아픈 일 가슴 아픈 일 탈탈 털어 버리고신나게 이 순간을 즐겨요놀다 갑시다 놀다 갑시다 실컷 놀다 갑시다.부귀영화 누굴 위해 내 청춘을 바쳤나혼자 왔다 혼자 가는 홀로 인생길별거 없더라놀다 갑시다별거 없더라 놀다 갑시다놀다갑시다 (youtube.com) 2024. 6. 30.
침대 머리방향을 이곳으로 (영상 첨부) 1.침대 머리방향을 이곳으로 둬서 지금껏 일이 안 풀렸던 것입니다 | 반드시 부자되는 침대 머리방향 | 풍수 | 풍수인테리어 | 부자 | 행운 | 돈복| 재물운 - YouTube 2. [풍수인테리어] 침대머리방향/ 제각각 다른 침대머리방향,침실인테리어 이 영상하나로 종결하세요. - YouTube 2024. 4. 23.
어느 노인의 기막힌 지혜 (영상글 첨부) ♥ 어느 노인의 기막힌 지혜 ♥ 조선시대 9대 성종 임금 때, 어떤 사람이 일찍이 딸 하나를 낳아 길러 서 시집보낸 후 노년에 늦게 아들을 하나 보게 되었다. 안타갑께도 노인인 아버지는 나이가 많아 죽을 때가 되었는데, 아들은 아직 강보에 싸여 있는 어린 아이였다. 노인은 죽으면서 유언을 하여 전 재산을 시집 간 딸에게 모두 물려주고,어린 아들에게는 자기 자신의 얼굴 모습이 그려진 족자 1개만 주었다. 딸은 친정 재산을 모두 물려 받았으니 살림은 넉넉해 졌지만,살 길이 막막한 친정의 어린 동생이 가엾어서, 동생을 데리고 와서 자기 자식처럼 돌보아 길렀다. 노인의 아들은 점차 나이가 들어가자 과거 부친이 돌아가실 때 모든 재산을 누나에게 다 주고 자기의 몫은 족자 하 나 뿐이었다는 사실을 의아하게 생각하기.. 2024. 4. 11.
우리가 마지막 세대 !!! (영상글 첨부) ♥ 우리가 마지막 세대 !!!♥ 이제는 우리세대를 일컬어서 컴맹의 마지막세대 검정고무신에 책 보따리를 메고 달리던 마지막세대 굶주림이란 질병을 아는 마지막세대 보릿고개의 마지막세대 부모님을 모시는 마지막세대 성묘를 다니는 마지막세대 제사를 모시는 마지막세대 부자유친(父子有親) 아비와 자식은 친함에 있다.라고 교육받았던 마지막세대 자녀들로 부터 독립 만세를 불러야 하는 서글픈 첫세대 좌우지간 우린귀신이된 후에도 알아서 챙겨 먹어야 하는 첫 세대가 될 것같네요. ㅠㅠ하고 울어야 할지 ㅋㅋ그리며 웃어야 할지 급속히변해가는 세상 어쩌하겠습니까. 다들 알아서 악착같이 건강챙기고 좋아하는 음식 찾아먹고 하고싶은 것 하면서 즐겁게 행복하게 사세요. "노년의친구“ 어느 노인이 개구리 한 마리를 잡았는데 개구리는 이렇게.. 2024. 4. 6.